[바낭] 소소한 결벽증

2013.03.21 18:41

이인 조회 수:2356

빠른 퇴근으로 폰듀게질을 시작하는 이인입니다. (어예-!)


1. 지갑에 지폐를 넣을 때 인물이 앞으로 가게 정렬해요.
거스름돈 뭉치로 뒤집어져서 받으면 받는 자리에서 바로 정리... 하고 지갑에 투척..

예전에 구 화폐였을 때에는 가가가 나나나 다다다 이런 것들을 따로 모으고 다녔는데 이건 역사와 함께 사라졌네요.


2. 옷걸이를 옷에 걸때는 머리가 2자 모양이 되는 방향으로 걸어요.
어... 또 뭐가 있더라...


이런 사소하고 소심한 결벽증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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