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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 한국영화 '결정적 대사' 구합니다!! (글 조금 덧붙였습니다)

2013.03.26 17:15

anybody 조회 수:2699

일단, 다짜고짜 예를 먼저 들어보면,

경아~ 오랜만에 같이 누워보는군.

니가 가라, 하와이

밥은 먹고 다니냐...

등이 있겠습니다.

위와 같이,

유명하고, 대사 한 줄로 그 영화를 알 수 있고, 등등..의 조건을 갖춘 한국영화의 결정적 대사들이 필요합니다.

시대 구분 없고 한국영화이기만 하면 됩니다. 전 시대 골고루 있을수록 좋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처럼 초월번역의 외화-한국어대사.. 는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함께 사용할까 한국영화로만 한정할까...)

흔히 펀치라인이라고 표현할만한 대사들인거죠.

막상 필요해서 생각해내려니 막막하다가

‘영험한 듀게의 영화지식 빠삭한 듀게인들께 도움을 구해보자!‘ 라는 생각에 무릎을 탁 치고 글 올려봅니다.

대략 설명드리면, 모 지자체의 영화관련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그 곳에 쓰게 될 예정입니다.

차후에 본인 생각이 반영된 결과물을 보시게 되면 기념도 되고 재미있는 일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얘기와 결과물은 9월 이후에 자랑을 겸해서^^; 다시 게시판에 말씀드릴께요

좋은 생각들 나누어 주세요. 제발~~~

=============================

(아래는 백플 돌파후 덧붙이는 글입니다.)

아아.....정말 감사합니다.

초반에 순식간에 이삼십개의 댓글이 훅 달리고 난 후 감사하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그냥 그러고 지나갈 일이 아니네요.

어찌어찌하다보니 눈팅에 유령회원에.. 듀게에서 보낸 세월이 꽤 많이 지났습니다만,

이런 일을 직접 겪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하단 말씀, 진심으로 감사하고 뭉클했단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엄청나게 빵빵 터지고 뭉클하기도 하고 영화가 통째로 훅 다가오기도 하고 시퀀스가 고스란히 되살아나기도 하고

배우얼굴이 눈앞에 클로즈업되기도 하고 글로 적힌 대사가 자동 음성지원되기도하고..

댓글들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습니다.

뜻밖의 작은 행복을 겪으며 웃는 표정으로 글을 덧붙이고 있네요. ^____^

고마우신 분들, 모두 다 여러 기억들에 맘이 좋아지는 시간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이 게시물을

부기우기

2013.03.26 17:16

요새 자주 듣는건 <범죄와의 전쟁>에서 나온 "살아있네~" 정도?

댓글
루미큐브

2013.03.26 17:18

#부기우기:
2222

댓글
감동

2013.03.26 17:17

밥은 먹고 다니냐

댓글
쵱휴여

2013.03.26 17:17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 예림이 그패봐봐

댓글
잡음

2013.03.26 17:17

1. 누구냐 넌
2. 마이 아파
3. 내일만 보고사는 놈들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댓글
쵱휴여

2013.03.26 17:18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댓글
이드

2013.03.26 17:18

야 4885 너지?

댓글
Francisco

2013.03.26 17:19

대한민국 학교 X까라 그래!

댓글
륜

2013.03.26 17:19

너나 잘 하세요

댓글
쵱휴여

2013.03.26 17:19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댓글
노처녀히스테리

2013.03.26 17:20

라면 먹고 갈래요?

댓글
willow

2013.03.26 19:20

#노처녀히스테리:
봄날은 간다에 대해서 지난주에 영화프로그램에서 다뤘는데, '라면 먹을래요?'가 원래 대사더라구요. 저도 라면 먹고 갈래요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댓글
감동

2013.03.26 17:21

어떡하지 너

댓글
메피스토

2013.03.26 17:21

사람이 사람 죽이는데 꼭 이유가 있어야되냐?-공공의 적, 이성재

댓글
imonit

2013.03.26 17:21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지

댓글
다류식품

2013.03.26 17:23

너 착한 놈인거 안다. 그러니까 내가 너 죽이는 거 이해하지?

댓글
anybody

2013.03.26 17:23

와앗!! 역시 듀게!! 글 올리자마자 줄줄 쏟아지네요!! 댓글 주욱 보니 뭔가..영퀴의 분위기도 나네요 ^o^ 아 정말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댓글
다류식품

2013.03.26 17:23

나 돌아갈래~~~

댓글
노처녀히스테리

2013.03.26 17:24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

댓글
물긷는달

2013.03.26 17:26

너나 잘하세요 / 나 이대나온 여자야 / 라면먹고 갈래요?-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댓글
감동

2013.03.26 17:27

많이 먹었다 아이가

댓글
부기우기

2013.03.26 17:27

비겁한 변명입니다! -실미도

댓글
Francisco

2013.03.26 17:27

강한 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거더라

댓글
마르타.

2013.03.26 17:28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 큰성, 전화 끊지마../저한테 왜그랬어요

댓글
잡음

2013.03.26 17:30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댓글
다류식품

2013.03.26 17:30

소미 어딨냐.

댓글
루미큐브

2013.03.26 17:31

어마어마한 썅년인거 같애-도둑들
아줌마 여기 망치있어요? -추격자

댓글
@이선

2013.03.26 17:32

누나, 그 사람이랑 자지 마요. 꼭 누구랑 자야 된다면 나랑 자요. 나도 잘해요. -질투는 나의 힘, 박해일-

댓글
01410

2013.03.26 17:32

맥주. 시원한 맥주. - 괴물

댓글
루미큐브

2013.03.26 17:33

내가 왜 사이코야? 내가 언제 사이코짓했어? 몇월몇일몇시몇분에?? -연애의 온도

댓글
마르타.

2013.03.26 17:33

야, 4885 너지? /우리 사람되긴 힘들지만 괴물은 되지 말자

댓글
PEPSi

2013.03.26 17:34

동작그만 밑장 빼기냐?

댓글
네가 불던 날

2013.03.26 17:36

인연을 붙잡아야 운명이 되는 거지

댓글
사람

2013.03.26 17:38

좌지까까?

댓글
어쭈

2013.03.26 17:39

누구냐 넌

댓글
clancy

2013.03.26 17:39

나에겐 꿈이 없었어.. / 내가 17대 1로 다구리만... - 비트
나 돌아갈래~~~ / 박하사탕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니들이 한가롭게 그 노래를 부르고 있을 이순간에도 우리 북녘의 인민들은 못먹고 병들어서 길바닥에 쓰러져 죽어가고 있어. 나무껍데기에 풀뿌리도 모자라서 이젠 흙까지 파헤쳐먹고 있어. / 쉬리

댓글
3년만의접속

2013.03.26 17:40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된다. (고 들었어요.) - 접속

댓글
3년만의접속

2013.03.26 17:41

#3년만의접속: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 번지 점프를 하다

댓글
메피스토

2013.03.26 17:40

인생은 고통이야아...몰랐어?-달콤한 인생, 황정민

댓글
쵱휴여

2013.03.26 17:40

아빠! 일어나!!

댓글
마르타.

2013.03.26 17:44

#쵱휴여:
ㅠㅠㅠㅠㅠ

댓글
루미큐브

2013.03.26 18:06

#쵱휴여:
아ㅋㅋㅋㅋㅋ 빵터짐

댓글
oldies

2013.03.26 17:44

김기영 감독 영화에 굉장한 대사가 많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하녀>에서 "방금 내 심장은 정전이야."

댓글
Panda Bear

2013.03.26 17:46

토토토토토토토다는 새끼;는 전부 배신이야 배반..!!
-넘버3

댓글
oldies

2013.03.26 17:47

"강한 놈이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 가는 놈이 강한 거더라."
"야 이 시키들아, 니들은 집에 삼촌도 없냐!"
- <짝패>

댓글
oldies

2013.03.26 17:48

"저는 좋은 것만 봅니다." - <하하하>

댓글
ㄳ

2013.03.26 17:50

(어머 이건 타야 돼!!)허억 인간여자다!!-올드보이-

댓글
이만

2013.03.26 21:19

#ㄳ:
아마, 여자...사람이다 였을거예요.ㅎㅎ이거받고
모래알이든 바윗돌이든 가라앉는다는것도 맘에 들었는데요.
짐승만도 못한놈이라도 살권리는 있는거아닙니까도...

댓글
Panda Bear

2013.03.26 17:51

사람은 되기 힘들어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생활의 발견.

댓글
ㄳ

2013.03.26 17:51

이나라 애비들은 집에만 오면 지가 김일성인줄 알어 씨발 -똥파리-

댓글
ㄳ

2013.03.26 17:52

근데 너 칫솔, 칫솔이 왜 이렇게 많아? - 비스티 보이즈-

댓글
독 짓는 젊은이

2013.03.26 17:52

통하였느냐? -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댓글
Panda Bear

2013.03.26 17:53

저의 죄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한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둔채 떠나간게 저의 가장 큰 죄일것입니다 - 약속

댓글
ㄳ

2013.03.26 17:53

씨바 결국 우린 적이야 -공동경비구역 JSA-

댓글
부기우기

2013.03.26 17:53

참으면 병생긴다네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댓글
각주

2013.03.26 17:55

"이제 생각을 해야겠다. 생각을 더 해야 해. 생각만이 나를 살릴 수 있어." - 생활의 발견
"한국남자들은 나이 처 먹으면 함부로 조언하고, 충고해도 된다는 무슨 자격증 같은게 국가에서 발급되나봐." - 이층의 악당

댓글
지도

2013.03.26 17:58

얌마 도완득!!!

댓글
듀란듀란박사

2013.03.26 17:58

나, 이대나온 여자야~/타짜

댓글
쵱휴여

2013.03.26 17:59

너 한번만 더 내몸에 손대면 피똥싼다.

댓글
ㄳ

2013.03.26 17:59

너 아이큐 몇이야? -그때 그 사람들

댓글
각주

2013.03.26 18:01

"너 엄마 없니?" - 마더

댓글
pompom

2013.03.26 18:19

#각주:
+1

댓글
화석

2013.03.26 20:50

#각주:
아 저도 이 대사 진짜 ㅠㅠㅠ

댓글
high

2013.03.26 18:03

마라톤 5등 상품은 김치냉장고다.

댓글
ㄳ

2013.03.26 18:04

내가 니 시다바리가, 죽고싶나 -친구-

댓글
ㄳ

2013.03.26 18:05

이 아름다운 행성이 너희들 때문에 죽어가고 있단 말이야-지구를 지켜라-

댓글
루미큐브

2013.03.26 18:06

내가 내가 아니면 이러지 않았을거면서 내가 나라서 다들~! - 미스홍당무

댓글
지도

2013.03.26 18:08

향숙이... 이뻤다!

댓글
지도

2013.03.26 18:11

근데 왜 젓가락은 ㅅ 받침이고 숟가락은 ㄷ 받침인 거야? - 번지점프를 하다
이건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네요 ㅋ

댓글
ㄳ

2013.03.26 18:13

조용히 해라 그래 짜식아 공공장소잫냐 형이 돈이 없다 패고 말 안 듣는다 해서 패고 어떤 자슥은 얼굴이 기분 나빠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은 번호로 연병장 2바퀴다 지금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잫냐 그러니 조용히 싯고 가라 -공공의 적-

댓글
잡음

2013.03.26 18:16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댓글
Carb

2013.03.26 18:17

너, 행복하니? / 와이키키 브라더스

댓글
ㄳ

2013.03.26 18:22

경찰관 집무집행법 11조 3항 3회 이상 투기 명령한다 칼버려! 칼버려!!! -와일드 카드-

댓글
부기우기

2013.03.26 18:28

#ㄳ:
칼버리라고 소리지르면서 동시에 "제발 버리지 마라" 하는게 좋았지요.

댓글
ㄳ

2013.03.26 18:27

너 그 아저씨 얼굴 봤어? 기억해? -살인의 추억-

댓글
빠삐용

2013.03.26 18:32

내 이름이요,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산다해서 오.대.수.라구요. - 올드보이

댓글
lonegunman

2013.03.26 18:33

사랑해, 미영

댓글
lonegunman

2013.03.26 18:35

도사란 무엇이냐

댓글
lonegunman

2013.03.26 18:36

나도 알아, 내가 별로라는 거

댓글
ㄳ

2013.03.26 18:36

나 저 여자 몰라요,아 서울에 전화 해 보시라니까요 저 광주의 아들 선동열이 스카우트 하러 왔다니까요 -스카우트-

댓글
lonegunman

2013.03.26 18:37

내가 당신이랑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후회할 일이 있겠어?

댓글
lonegunman

2013.03.26 18:39

판단은 판사가 하고, 변명은 변호사가 하고, 용서는 목사가 하고 ,형사는 무조건 잡는거야.

댓글
autechre

2013.03.26 18:44

(자자고 해도 자주지 않는) 너의 이런 태도의 이데올로기는 무엇이냐? (경마장 가는길)

댓글
Chekhov

2013.03.26 18:45

정확한 건 생각 안 나고.. '사랑이 풍덩 빠지는 건 줄 알았지 서서히 젖는 건지 몰랐어' 내용의 미술관 옆 동물원 대사요

댓글
lonegunman

2013.03.26 18:48

뒤돌아 보지마, 눈물을 말리는 건 앞에서 오는 바람이야.

댓글
lonegunman

2013.03.26 18:51

나 이제 우유 안 먹어.

댓글
heilner

2013.03.26 19:05

#lonegunman:
스크롤 쭉 내리다가 갑자기 이 대사를 보니 슬프네요.

댓글
lonegunman

2013.03.26 19:19

#heilner:
여고괴담에선 손 끝에 맴도는 대사가 많았는데, 결국은 이거.

댓글
방은따숩고

2013.03.26 18:55

정확한 대사가 기억 안 나서 뒤에다 씁니다.
죄가 무슨 죄냐 사람이 죄지.ㅡ넘버쓰리

댓글
방은따숩고

2013.03.26 18:55

만나야 할 사람들은 만나게 돼 있어요ㅡ접속

댓글
방은따숩고

2013.03.26 18:58

아저씨 나 떨어뜨릴 거 아니죠?ㅡ바람난 가족

댓글
오명가명

2013.03.26 22:52

#방은따숩고:
ㅠㅠㅠㅠㅠㅠ

댓글
방은따숩고

2013.03.26 18:59

진실인 척 했는데 진실이 되었구나ㅡ스캔들

댓글
ㄳ

2013.03.26 18:59

이제 난 너한테 다 준거야 -나에게 오라-

댓글
과학혁명의구조

2013.03.26 19:18

그 썅년이 혹시 나야?

댓글
canny

2013.03.26 19:22

"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냅시다."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찬욱

"방송실에 계세요?"
- [아라한 장풍대작전], 류승완

댓글
곰고양이

2013.03.26 19:30

건우야아아~~~ - 엽기적인 그녀중 그 나무 아래에서

댓글
canny

2013.03.26 19:30

“서울, 남산, 전차, 술집 주인 아저씨, 하숙집 아줌마, 일요일… 내가 사랑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 곧 날이 밝겠지. 거리로 나갈까. 사람들을 만날까. 커피를 마실까. 머리부터 깎아야지. 머리부터 깎아야지.”
- [휴일], 이만희

댓글
walktall

2013.03.26 19:35

야 이놈아 광대짓에 목숨을 팔고도 또 광대냐!

댓글
walktall

2013.03.26 19:40

지 소리에 지가 미쳐가지고 득음을 하면 부귀공명보다 좋고 황금보다 좋은 게 소리 속판이여 이놈아. (이건 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서 검색-_-)

댓글
비밀의 청춘

2013.03.26 20:00

이거 나왔을까요.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 왕의 남자

댓글
canny

2013.03.26 20:00

"그것이 당신의 지나친 폭압에 대한 사람이고자 하는 의지였다고 생각지 않으시오?"
- [춘향뎐], 임권택

댓글
lonegunman

2013.03.26 20:02

쓸쓸,하구나.

댓글
뽀록

2013.03.26 20:03

영구 없다
심심한데 우리 뽀뽀나 한번 할까?

댓글
뽀록

2013.03.26 20:14

그아가씨 지금 여기 있다니까
정혜씨

댓글
canny

2013.03.26 20:16

"아- 애마!" "빵만으론 못살아요." "바다~!"
등 [애마부인] 시리즈의 주옥같은 대사들.
특히 "바다~!" 같은 경우는 그 상황이랑 같이 보아야...

댓글
치즈해물떡볶이

2013.03.26 20:24

날 쏘고 가라

댓글
知泉

2013.03.26 21:01

찬란하게 떠오르는 저 태양을 볼 면목이 없다. - 범죄의 재구성
왜 이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 타짜
너도 슬슬 미치는구나 - 타짜.
광석이는 왜 그렇게 빨리 죽었대. - 공동경비구역 jsa

댓글
쵱휴여

2013.03.26 22:48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댓글
보람이

2013.03.26 23:11

내가 누구냐.. 화투를 거의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려서 화투가 나고 내가 화투인 물아일체의 경지! 혼이 담긴 구라!

댓글
보람이

2013.03.26 23:13

최선수, 이 나이쯤 되니까... 사람이, 사는게 말이야. 오해는 풀고, 상처는 치료하고, 감정은...씻으면돼. 근데...돈은 말이야, 그렇지가 않더라구.

댓글
보람이

2013.03.26 23:14

내가 쏘면 행동개시야

댓글
보람이

2013.03.26 23:16

아부지 그냥 와

댓글
곰고양이

2013.03.27 03:38

이거 방탄유리다 이 개의 자식아!
한발 남았다.
오지마... 피묻어... - 아저씨

댓글
coriander

2013.03.27 22:35

나 겁이 많아서 검사가 된 사람이야!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남) - 부당거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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