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교사와 15세 학생의 성관계, 욕망의 불꽃의 서우, 무한도전

2010.10.18 13:56

* 가정이 있는 30대 교사와 15세의 학생이 성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근데 처벌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금전이 오간것도 아니고 합의하에 해서 처벌할 근거가 없다나. 발견된게 더 웃겨요. 교사가 학생한테 (수정했습니다)문자보낸걸 학생 엄마가 봤다는군요-_-. 교육청에선 징계가 논의되고 있는데, 아마 해임과 동시에 교사자격이 박탈 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였습니다. 이런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난다는게 신기하더군요.

* 제목 쓸때 귀찮아서 "욕불의 서우"라고 쓰려고 했는데 쓰고나니 뭔가 미묘한거에요. 이건 뭐 욕구 불만 약자도 아니고.

어제 그 드라마를 보는데. 히야아. 뭐라 말로 형언할수가 없더군요. 이건 뭐 한국드라마사의 전형을 집대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서우 연기가 말이 많던데 솔직히 손발이 오글거리긴 했어요. 연기를 위한 연기랄까. "이봐! 날 봐줘! 난 연기를 하고 있어! 이렇게 애쓰고 있다고!"라고 외치는게 들리는 것 같았어요.

* 전 요즘 무한도전을 볼때마다 씁쓸함을 느낍니다. 그냥 방송으로부터 소외받는 느낌이랄까. '팬'이 아닌 입장에서 소외받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습니다. 화제가 됐던 프로레슬링 특집도 저에겐 거의 감흥이 없었어요. 그냥 연예인들이 레슬링하는거였죠. 오래되서 그러는 걸까요. 텔레파시 특집도 재미가 없었고. 한번쯤은 정말 빵빵 터지는 소품같은 방송 좀 해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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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di

2010.10.18 13:59

우리나라는 statutory rape의 개념은 없나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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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2010.10.18 13:59

최근에 했던 빙고 특집이 깨알같은 웃음으로 가득했는데 안보셨나요?
그럴 땐 복습이 최고죠 왠지 취향이 6남매 특집, 춘향 특집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실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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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tz

2010.10.18 14:00

서우가 맨발로 아스팔트 위를 걷는데.. 연출자의 의도는 아웃사이더 간지 폭발이었을지 모르지만, 화면을 보면서 다리가 짧고 통통해서 폼이 안 난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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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2010.10.18 14:00

한국도 이제 성진국 반열에 들어선 건가요. 이런 기사 해외토픽으로 날 때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라고 댓글 다는 사람들 많던데 드디어 그 소원이 이뤄졌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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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f

2010.10.18 14:01

서우 잘한거 같아요 대사가 연극 독백같은데 요즘 젊은 여배우들 중에서 서우 정도로 할 배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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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맨

2010.10.18 14:02

교사의 남편 기분을 생각하니 속이 찢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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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eural

2010.10.18 14:03

저번에 2회인가 잠깐 보다가 서우 안나와서 껐는데 저번 주말엔 많이 나왔나봐요. 빨랑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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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2010.10.18 14:03

헉... 헉이라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부인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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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2010.10.18 14:04

교사가 여자였나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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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dust

2010.10.18 14:04

부인요? 교사가 여성이고 중학생이 남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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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2010.10.18 14:04

15이면 중3인데.. 고3도 아니고(?) 식겁했어요.
오늘 한 관계가 좋았다는 문자를 아이 엄마가 보고 알았다니 거의 엽기에 가까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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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2010.10.18 14:05

서우 너무 예쁘게 잘해요. 귀엽게 발랑까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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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f

2010.10.18 14:05

무도 요즘 많이 답답해요 자꾸 과거 영광에 집착하는거 같고 뭔가 이제 한계인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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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2010.10.18 14:07

어. 기사마다 다르군요. 어떤 기사에선 '관계가 좋았다는 내용이 적힌 문자'라고 적힌 기사를 봤는데 연합뉴스 기사에선 그냥 "두 사람의 탈선은 담임 교사인 A씨가 B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본 B군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라고 적혀있어요. 뭐가 진짠지는 모르니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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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

2010.10.18 14:08

저는 사실 나이나 신분 문제는 둘이 사랑일수도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 근데... 애도 있는 유부녀라니...가족들의 충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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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o

2010.10.18 14:10

다이나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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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옴

2010.10.18 14:10

미성년자와 관계를 가지면 무조건 처벌 대상으로 알고있는데.. 아니군요...
만 13세 미만인 경우에만 처벌 대상이군요. 어휴.. 이건 법이 이상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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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garden

2010.10.18 14:11

Gaudi/미성년자 의제강간 있습니다. 만 13세 미만자를 대상으로 한 경우 미성년자 의제강간 및 강제추행죄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 경우 해당되지 않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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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2010.10.18 14:12

무도 관련 리플은 저랑 ewf님 리플 딱 2개밖에 없네요 -_- 듀게에서 무도 인기가 시들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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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맨

2010.10.18 14:13

지금 무한도전이 문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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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2010.10.18 14:16

조선시대때는 아마 더했을것 같은데요. 성인기준도 다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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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o

2010.10.18 14:19

미성년자와 한다고 다 나쁜건 아닌데 한살 차이에 19살이러면 뭐..

저 경우는 교사 학생 주종관계 신분에 한쪽은 35살 유부녀 한쪽은 세상물정 모르는 15살..

한국사회에서 충격받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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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2010.10.18 14:20

저는 무한도전 한 회도 빠짐없이 다 봤고, 모조리 재밌게 봤습니다.
무한도전 빠가 아니면 웃을 수 없는 지점들이 많긴 하죠.
나름 진입장벽이네요. 예능에서 진입장벽이라니... 복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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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시네요

2010.10.18 14:21

루이스/ 이번주 무도보면서 울컥했어요... 저번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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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2010.10.18 14:22

여기의 리플 두개가 무도 인기가 시들었단 징표겠습니까ㅋㅋ
ewf/ 과거의 영광에 집착한다..한계다.. 어디서 많이 본 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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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2010.10.18 14:32

텔레파시 특집은 무도를 오랫동안 봐온 매니아들을 위한 특집이었죠
추억여행이라고나 할까요 깨알같은 웃음을 기대했던 매니아들에겐 아쉬운 특집이었죠
전 무도 특유의 b급 정서와 웃음,마이너 감성이 좋은데 이제 점점 무도가 블록버스터가 되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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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2010.10.18 14:34

사실 어떤 예능이건 '팬'을 제외한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이란게 크건 작건 존재하긴 하는데 요즘의 무도는...속에 어떤 사회적인 메세지를 숨겼다 이런 얘기들도 있던데 일단 봐도 모르겠거니와 봐도 모르겠는 예능프로보면서 분해 조립해가며 보고싶진 않고요. 맴버들은 모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송이 재미없다니.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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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hatter

2010.10.18 14:36

지난 토요일 무한도전은 솔직한 제 느낌에 '날로 먹었다' 는 생각입니다. 아울러서 저걸 2주씩이나 하다니.. 란 생각도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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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mbakery

2010.10.18 14:38

이번 무도는 정말 마니아 특집이었어요. 전 찡하더라고요. 기획 좋던데요.

루이스/ 캐릭터야 다른 예능도 흐름이 있으니 마찬가지고, 이번 무도는 예전에 했던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자의 경험이 있어야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에피소드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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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2010.10.18 14:45

추억여행이건 공감대건 다 좋은데 일단 웃기지 않았어요 중반 이후엔 완전히 손발이 오글거리는 감동모드로 일관해서 그게 불만이었어요
의좋은 형제 특집때도 못잖게 오글거릴 수 있었는데 조율을 잘 해서 웃을 수 있었는데 지난주엔 중반 이후엔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모드였어요 디씨 무도갤 가보니 저같은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물론 투덜거리고 불평해도 다음주에도 볼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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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US

2010.10.18 14:48

요즘 무한도전은 딱히 나쁜것도 아니고 오히려 잘 나아가고 있는 편인데도 점점 스케일이 커지거나 혹은 의미심장한 메시지을 담은 에피소드들이 많아지면서 이상하게 자꾸 예전 특집들이 머릿속에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떄는 사회적인 메세지이든 특집의 규모이던 간에 그냥 재밌고 즐거웠던 기억만 있는 거 같아서요. 요즘 몰입도가 떨어졌나 하고 복습을 생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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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초과

2010.10.18 14:56

투덜대고 불평하는 사람도 많은 반면, 저처럼 즐겁고 유쾌하게 본 사람도 많더군요. 오히려 사람들이 <무한도전>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나 높아지는 것 같아요.

오히려 최근 <1박2일> 같은 프로 보면 정말 날로 먹는구나....싶은 게 느껴져요. 세상에 쟁반노래방을 가지고 내내 우려먹다니.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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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night

2010.10.18 15:13

아무리 무한도전이 한 물 간 것 같다, 날로 먹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들어도
다른 예능프로를 보면 그런 생각이 사라지죠. 무한도전 스탭들이 회의를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텔레파시편에서 오래오래해먹어요 라는 자막처럼
오래오래 잘 좀 해먹었음 좋겠네요. 정체기가 있으면 또 잘 되는 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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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

2010.10.18 15:17

그동안 쉬쉬해와서 그렇지 전에도 비슷한 사건들이 있었어요.
역시나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 지인은 함께 일하던 여교사가 어느 날 갑자기 출근을 안했데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역시나 중3인 학교 학생과 사랑의 도피를... 게다가 임신 3개월.
제가 학교다닐 적에도 인근 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 나왔던 여성분(그러니까 교사는 아니군요)이
실습기간 중 학생하고 연분이 나서 문제가 되었던 적도 있고요.
아마 이번 사건은 학부모가 제일 먼저 확실한 물증으로 발견했고 상대가 유부녀라서 기사화된듯 싶어요.
문든 떠오르는 건..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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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hatter

2010.10.18 15:18

다른 예능프로도 날로 먹고 무한도전도 날로 먹는 거죠. 다른 프로그램이 더 하니까 괜찮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름 무한도전 오래 본 - 1박 2일 따위는 채널을 돌려버리는 - 제 입장으로 봐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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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2010.10.18 15:25

평가라는게 주관적이긴 합니다. 사실 이 글은 "님들은 재미있던가요, 난 재미없었는데"죠.

다른 예능프로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긴데, 전 남자의 자격 자격증 도전기를 보지 않았는데도 어제 에피소드는 재미있게 봤거든요(물론 합창단 시리즈는 엄청 지겨웠고요). 똑같은 '우려먹기'라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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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초과

2010.10.18 15:28

지난주 <무한도전>은 적어도 6년을 해 온 프로에 있어 의미 있는 기획이라고 봐요. 제 입장에서는 결코 '날로 먹는' 편이라고 할 수 없네요.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든지, 주관적인 거죠. 어쩔 수 없어요. 그냥 팬 입장에서는 오래오래 잘 먹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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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night

2010.10.18 15:30

하긴 오래 지켜봐온 사람일 수록 무도에 바라는 게 클 것 같네요.
팬들일 수록 눈이 높은 경우가 많더군요. 그냥 하나의 예능일 뿐인데 너무 기대가 큰 것도 같죠.
지금까지 무도가 그렇게 해온 걸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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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2010.10.18 15:31

유재석이랑 태호피디랑 택시 타고 이동하면서 노래 부르는 장면, 자막이랑 어우러지면서 깨알 같은 웃음 주지 않았나요? 아오 태호피디 어색한 율동과 노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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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h1999

2010.10.18 15:43

레슬링 같은 스포츠 특집은 저도 그냥 그랬습니다. 애초에 워낙 흥미가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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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

2010.10.18 15:51

이런 사건이 꽤 흔한 일인 것 같아요. 미국과 타이완에서도 이런 뉴스거리가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일이 저번에도 한 번 있었어요. 그 때 사건이나 이 사건이나 학생의 부모가 적극적으로 신고했었죠. 반대로 학생이 여자고 선생님이 남자인 경우는 더더욱 흔하리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만, 그래도 '여학생'의 특성상 이렇게 수면으로 불거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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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물고기

2010.10.18 16:16

안알려져서 그렇지 저런 일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체육 선생님은 제자랑 결혼하셨어요. 이경우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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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2010.10.18 17:39

제 정신 아닌 애들 많아요. 다 적지 못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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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at

2010.10.18 21:27

문제의 여교사는 그 중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고 있었어요. 학교 측에서는 곧 해임할거라고 그러는데 6개월 혹은 길어야 1년인 기간제 교사에게 해고라고 해봤자....그 사람은 임용을 통과한 정식 교사도 아닌데요.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니까 남편은 아직 이 사실을 모른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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