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1 00:02
오랜 비밀 연애 끝에, 사랑하는 그이와 드디어 조만간 결혼합니다.
이곳에서 계속 우울한 모태솔로녀 코스프레 한 것 사과드려요.
축하해 주세요.
신혼여행지는 멕시코 칸쿤 이고요.
아이들은 한 셋쯤 가지고 싶어요. 빠른 시일 내에.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항상 아줌마라고 불렸는데, 이제 정말로 명실상부한 아줌마가 되어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잘 살게요...
..... 언젠간 정말로 이렇게 듀게에 글 올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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