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길거리에서 피가 터지게 싸워도 아무도 안말리고 도와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동영상 뉴스를 보시면 최소한의 인정조차 없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람살 만한 곳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무섭게 드네요.


설명 - 한 아이가 시장바닥에서 차에 치여서 쓰러집니다. 그 차는 그 와중에 앞뒤로 가면서 한번더 밟아준뒤에

그대로 튀어버립니다.

그렇게 애가 피가 흘리면서 죽어가는데 무려 18명이 그냥 지나칩니다.

그와중에 한차는 뻔히 보고서도 애의 다리를 그대로 치고 가버립니다.

마지막에 가게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흐느적거리는 어린애를 한쪽 구석에 짐짝 버리듯이 치우는게 전부입니다.

피해자의 아버지가 해당 동영상을 보면서 우는데, 저 아버지도 남의 자식이 쓰러져있으면 도왔을까 하는 점과

18명의 무심한 중국인들도 자기자식이 저렇게 방치됐다면 어떤 심정이었을까 묻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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