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에 어울리는 주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겐 화제가 된다고 해서 보게 된 몇가지 포르노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정말 인터넷엔 별의 별 동영상들이 다 뜨잖아요..

 

충격을 받았던 건 세가지였는데...

 

 

 

 

----------------------------------묘사있음. 혐오스러울수 있으니 걸러주세요 --------------------------------------------------------------

 

 

1. 게이쪽 사이트 홍보 클립이었던것 같은데...남성의 항문에...팔뚝을 집어넣는거에요;;...손부터 푹 찔러넣더니 정말 거의 팔꿈치까지 쑥....그걸 받는 상대가 어땠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처음 보고 정말 까무러치게 놀랐네요..이거..이래도 되는걸까요?...항문은 질과 달리 수축력이 없어서 항문성교가 많으면 헐거워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이건 뭐..치명적이지 않나요?;;...이런 셩교가 게이들내에서는 보편적일까요...그럴리가 없을텐데;;..

 

2. 일본쪽 포르노였고..만삭의 여배우와 섹스를 하는 영상이요..더 놀라왔던건 그렇게 섹스를 하고 나서 그 여배우가 정말 카메라 앞에서 얘기를 낳아요.ㅜ.ㅜ....이게 정식적으로 판매되는 비디오파일인것 같아서 더 충격적이었어요...실제 일본에는 이런류의 포르노가 꽤 되나봐요.몇달전에 일본에서 포르노배우가 섹스를 하고 애를 낳는 모습을 담는 촬영을 하다가 죽었다는 기사를 본적 있거든요...아니..그 아이는 아빠도 없는건지...만삭에 남자배우와 성교를 하고,아이를 낳고 그게 유통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무시무시해요..

 

3. 쌍둥이..누가 봐도 형제,자매인 두 남자,여자가 서로 성교를 갖는 근친 포르노요.....돈이..필요해서 그런거겠죠?...돈이?..........

 

 

이런 포르노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걸까요?....공개가 되는건데...은둔하고 생활할 작정인건지..정말 그런걸 한번 찍으면 다른나라에 가서 저택하나 두고 일 안하고 살만큼 충분히 돈이 지급되는건가요?....아무리 돈이 중요해도..저럴 필요까지 있을까..싶은 생각이 들어서요...요즘같은 세상에 특히나 이슈가 되는 포르노물들은 그 배우의 신상까지 다 공개되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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