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달샤벳은 노래만 들으면 좀 낫습니다. 음...이젠 정말 가요계 상향평준화인가봐요. 어지간하면 안 좋은 노래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더욱 더 무대가 중요한 건데, 특히 아이돌이라고 할 경우에는요. 그런데 너무 무대가 매력이 없어요. 심지어 가사에 의상에 안무 논란까지;;; 이 팀도 애잔해지고 있네요. 5. 3)이름이 웃겨서 감히 볼 생각이 안 났는데 인물들은 매우 출중하더군요. 이 그룹과 같이나와서 역시 이름만 들으면 촌티난다 싶은 소년공화국은 원래 영어명이었대요. 보이즈 리퍼블릭이랬나요. 그런데 요즘 영어이름이 너무 흔하다고 그냥 한글로 가자 해서 그뜻 그대로 나온 게 소년공화국이래요.
6. 1)인피니트 너무 굴리는 거 같아요. 그저께 일본 입국 어제 사인회 오늘 한국 입국 그리고 바로 공연장으로 오는 일정이...드물지 않고 있네요. 8월부터 월드투어라더니만 곳곳 행사에도 이름이 빠지지 않고 있어요. 사장님 좀 쉬어가며 합시다.
1. 아...정말 결별일까요. 한곡만 더 밀어주면 좋겠는데. 2. 1),2) 선입견인가..10대 후반 20대 초반 솔로 여가수들 보면 죄다 아이유 벤치마킹 같아서... 3. 시스타는 노래고 안무고 다 떠나서 태닝의 4단계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어요. 4. 사장님의 해명글은 둘째치고 맴버의 '해명'트윗이 그야말로 쐐기 더군요. 트인낭.
보름달/ 달샤벳네 회사는 애초에 팀 구성할 때부터 문제였다고 봐요. 그냥 능력이 없습니다. 이렇게 이 팀만 붙들고 밀고 있는 게 벌써 몇 년 짼데... orz
방탄소년단은 데뷔 전 홍보 단계에서 좀 격한 자신감을 표출해서 궁금했었는데, 의외로(?) 정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말씀하신 소년공화국은 노랜 나쁘지 않은데 멤버들이 튀질 않아서 좀 어두워 보이구요.
인피니트야 뭐... 빡세게 굴리는 것까진 좋은데 컴백할 때 준비는 제대로 시켜줬음 좋겠어요. 이제 슬슬 칼군무 한 번 보여주지 않음 팬들에게 기합 빠졌다고 욕 먹을 듯한 분위기라...;
메피스토/ 사실 쭉 같이 갈 게 아니라면 지금이 교체 타이밍이긴 합니다. 덕후도 어느 정도 모았으니 이젠 대중적인 히트곡 하난 내야죠. 저야 아쉽지만 회사가 의외로(?) 판단 잘 했다고 봐요. 다만 히트 작곡가를 쓰려면 어중간하게 가다가 제국의 아이들 꼴 내지 말고 확실한 노랠 잡아야겠죠.
그래도 백아연은 기타는 안 들고 나오잖아요. ㅋㅋ
태닝의 4단계 완전 재밌습니다. 하하.
크레용팝이야 뭐... 그저 한숨만. -_-
라라라/ 기왕 7월에 나올 거면 초반에 나와서 2ne1이랑 승부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비스트와 붙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Aem/ 핑컬 파마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우하하.
성유리과 목소리 아이돌들이 몇 있죠. 특히 dsp에는 팀마다 한 명씩; 그래도 레인보우의 성유리과는 노랠 꽤 안정적으로 해요. 오승아라고...
박진영이 쓰는 랩은 윤미래가 와도 구원할 수 없을 겁니다. 그냥 쓰지 말지 좀.
산체/ 걸스데이 초기부터 혜리가 비주얼 담당이라 주장해왔건만. 쭉 민아에게 밀리다가 요즘엔 유라에게 밀리며 빛을 못 봤어요. 이번엔 꼭! (뭘;)
듀란듀란박사/ 가수는, 특히 솔로는 뭐니뭐니해도 음색이 깡패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분 목소리 맘에 들어요.
그리고 컴백 가수들을 보니 슬슬 거기서 거기인 모습같은데
올해 안에 뭔가 대단한 신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