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서우 신작이 나오는군요.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라고 [김수로] 후속작. 음, 근데 제가 제대로 읽은 건가요. 서우가 유승호랑 부부로 나온다고요? 하여간 제가 굳이 찾아볼 이유는 없어보이는 이야기.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0831063505374&p=starnews&t__nil_news=downtxt&nil_id=4

2.

근데 요새 여자주인공 자리가 아직 비어 있는 드라마 프로젝트가 뭐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정말 그냥...

3.

오래간만에 코엑스에 갑니다. 시사회 아니면 갈 일이 없는 곳인데, 요샌 거기서 시사회를 잘 안 하니까요. [해결사] 시사회예요. 끈적거리는 거 없는 깔끔한 액션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4.

결국 적자. 2만원 좀 넘게 마이너스가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어떻게 커버가 가능할 수 있었는데. 사실 교보에서 책만 사지 않았어도 가능한 액수. 하지만 오래간만에 교보에 갔는데, 빈손으로 나온다면 허전하지 않겠습니까.

음, 아직 8월이 끝난 게 아니니 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군요. 코엑스에서 갑자기 뭔가 사고싶어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5.

못 본 영화 DVD도 많지만 못 본 텔레비전 시리즈 DVD는 더 많습니다. 이제 이건 거의 의무이고 노동이에요. DVD로 편하게 드라마를 보면 좋을 줄 알았는데.

6.

옥희의 영화 시사회 날짜가 잡혔군요. 근데 4시 30분입니다. 분명 앞에 무슨 영화를 할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일지. 될 수 있는 한 그건 안 보려고요. 근데 그것도 한국영화면 어쩌지. 3D 영화라면? 전 진짜로 3D를 보기 위해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아요.

7.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