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2 20:19
최근 며칠 전에 모 신문사에서 영화 평론 하신다는 분의 교양 강좌를 들었는데
강의 내용은 약간 비속어를 많이 섞어 가면서 재미있게 한다는 인상을 받기는 했지만
영화 배우들이나 감독들을 너무 막 부르고 함부로 마구 언급하는 거 같아서, 약간은 불편한 마음이 내심 들더군요.
실제로도 자신이 대형 신문사에 있고 펜을 휘두르는 권력을 갖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그런 식으로 연예인이나 감독 또는 영화인들을 함부로 대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013.10.22 20:29
2013.10.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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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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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등을 통해 접한 평론가나 기자분들 중 저런분은 못봤는데
제가 아는 사람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