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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순직자 26년만에 보상금뜯어낸 나쁜엄마 사연보셨나요?

2012.08.21 17:32

외로운익명 조회 수:6205

1. 1983년 엄마가 애 둘을 낳고 집을 나가 딴남자 만남

2. 그 중 한 애가 장성했으나 안타깝게 천안함에서 순직

3. 친모 권리로 순직자 가족의 4억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그걸 뜯어냄

위엔 펌글요약입니다.

참 우리나라 법 왜이렇죠? 술먹으면 강간해도 형량줄여주고

피해자 신상 가해자한테 다 알려주는 경찰부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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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혼자생각

2012.08.21 17:33

욕이!

근데 내용 보니깐 욕 나오긴 하네요 ㅋ

댓글
메피스토

2012.08.21 17:35

욕설은 삭제대상입니다.

댓글
쇠부엉이

2012.08.21 17:40

1. 이제야 접하신 뉴스인가보네요. 당시 난리도 아니었는데.
2. 얼마전 사이클선수 사례도 있죠. 두 사례 다 참 할말이 없고요.
돌아가신 분들만 안스럽습니다.
3. 욕좀 삼가시죠 여기 규칙 위반이에요.보기도 안좋고요.ㅡㅡ

댓글
외로운익명

2012.08.21 17:43

욕은 퍼온글에 남아있었나보네요 고의가아닙니다 ㅠㅠ 삭제완료
그리고 모든뉴스를 접할순없어서 전 첨봤습니다. 아마 첨보신분많을거같네요. 듀게엔 첨올라왔으니

댓글
혼자생각

2012.08.21 17:47

#외로운익명:
저도 이렇게 취재한 동영상으로는 첨 봤습니다.

댓글
가끔영화

2012.08.21 17:45

이건 인간적으로 너무 아니네요 하편에서 되레 큰소리 치고 있군요.
혼란스럽습니다 어디 까지가 그 사람들(그녀와 남편)의 입장이 될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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