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허각이 떨어질 확률이 너무나도 높았던 게 맞는거 같은데, 운이 좋았고, 더불어 어제 잘한 공연이 살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1. 허각은 미션에서 1등을 해서 순서를 정하는 특권을 얻었죠. 그래서 장재인이 맨 마지막 공연이 되었는데, 이부분은 엠넷 제작진이 좀 이상했어요. 3명밖에 안 남은 상태에서는 적어도 3명의 공연이 다 끝나고 나서 곁다리 공연이나 광고들을 틀어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두명 하고 나서 광고에 공연까지..... 장재인이 표를 얻을 시간 뿐만 아니라 공연의 맥도 대충 빠져 버렸죠.
2. 좋은 순서를 얻은 것에 확실히 어제 허각의 공연은 셋중에서는 가장 좋았...? 아니 하여간에 가장 인상에 남는 공연임에 틀림이 없었죠.
3. 더불어 존박은 팬들 사이에서도 '가성통령'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별로였구요. (선곡의 문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팬들이 안티.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이상한 곡을 선택해줬으니 자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