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2시 이후 헬스장 등 개방 필요 관련 글도 썼지만,



아니 이번엔 야간버스를 없앤다구요?


아, 물론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한국도 여타 외국처럼

22시 지나면 한적하고 껌껌해지고,

일찍 귀가하여 좀 더 가정적이고 건전한 삶을 바라는 취지일 수도 있어요.


근데 한국인 특성상 잘 모르겠구요.


왜 모든 걸 시간으로 제한하려 하죠.

그것 땜에 사람만 더 몰립니다.


해당 업종의 특성상 밤이나 새벽에도 열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시간보단 인원 제한이 낫죠.


버스/지하철 시간과 배차는 오히려 늘려야 돼요.

그래야 콩나물처럼 빼곡히 안 타죠.

야간운행 오히려 더 해야 되구요.


정작 4인 이하와 22시로 열심히 줄였더니,

4인씩 모인 40인실이 되는 꼴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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