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20:02
일반적인 학생들의 경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부모에게 연락하겠다'라고 교사가 말하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하지만,
부모가 방임하거나 그 외 어떤 이유로 인해 가정에서의 교육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학생도 상당수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선생님이 꾸짖는 방식은 당연히 통하지 않을테고요...
그런 아이들에게 체벌이 아닌 다른 효과적인 교육 방식이 뭐가 있을까요?
그런 아이들에게는 벌점을 부과하거나 퇴학을 시킨다거나 하는 방식이 교육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요.
특정 교사의 개성과 학생에 대한 애정에 기대기는 너무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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