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2&document_srl=1059609

 

엄친딸 관련 게시물을 보고 남편 용돈이 십만원이라는 소리에 댓글에서는 다 딴주머니 차지 않은 이상

용돈이 십만원일리 없다고 하던데 제 주변의 유부남들을 보면 대부분 용돈이 십만원 이십만원 정도 더군요.

 

물론 출퇴근 교통비나 통신비, 점심값 같은 경우는 회사에 경비로 청구하거나 아니면 월급에서 제하는 식으로 부인이 관리하는 거고요.

오히려 돈이 남아서 남은 돈으로 부인에게 선물해 준다고 하던데. ^_^;;;

 

저보다 연봉이 1.5배나 2배 정도 되시는 분들도 그렇게 생활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생활비나 교육비 대려면 빠듯하다고 하던데...

회사 회식 자리를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이유도 술은 먹고 싶은데 자기 돈은 없어서라고 하더군요.

 

듀게에 오는 사람들이야 취미생활에 대한 열망이 강해서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덜 하겠지만 그래도 총각 때만큼

소비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결혼하신 분들은 미혼 때보다 한달 용돈이 얼마나 줄었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41
121619 듀게의 힘을 느끼네요. happy street 팁 공유해봐요 ^^ [31] ELMAC 2012.10.16 5442
121618 마음의 소리로만 담아둬야 하는 얘기들 [51] Koudelka 2014.07.30 5441
121617 선박직 전원 생존이랍니다 [4] 담대하게 2014.04.19 5441
121616 귀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51] violinne 2012.06.15 5441
121615 레이디가가의 패션은 이제 어떤 영역을 넘었네요. [23] 카블 2011.02.15 5441
121614 SBS에서 오은선 칸첸중가 등정 의혹에 대해 다뤘군요 [20] 비늘 2010.08.22 5441
121613 이효리가 비구니가 될까요? [18] 눈의여왕남친 2011.09.08 5440
121612 일본에서는 TOP 이 TOP 인가봐요 [3] fan 2010.10.25 5440
121611 빙연이 김연아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는데 사실인가요? [14] 익명함 2014.02.22 5438
121610 기분 잡치는 프라하 여행. [17] 자본주의의돼지 2012.12.04 5438
121609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셨던 분 계신가요 [16] 사과씨 2012.01.05 5438
121608 SM이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선물 한다고 하네요. [12] 달빛처럼 2012.08.07 5437
» 제 주변의 유부남들은 다 용돈이 십만원 이십만원만 갖고 생활해요. [20] 질문맨 2010.11.02 5437
121606 메갈더러 일베같은 괴물이 되지말라고 하는건 위선인거 같아요 [37] 르아르 2016.07.30 5436
121605 키친아트 '양학선에게 평생 도마 제공하겠다' [15] 닥터슬럼프 2012.08.07 5435
121604 국가별 비만율 현황 [29] 화려한해리포터™ 2012.11.06 5434
121603 드디어 장옥정에 햄무수리가 등장했습니다 [24] 로이배티 2013.05.29 5433
121602 유사연애 사업에서 환상이 깨졌을 때의 반응 케이스 스터디 두개. [20]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1 5433
121601 반항하냐? [26] 자본주의의돼지 2013.01.04 5432
121600 아쉬운 쪽이 매달리니까 데이트 비용차가 나는거 아니겠어요? [44] ANF 1892 2012.10.13 54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