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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관련 게시물을 보고 남편 용돈이 십만원이라는 소리에 댓글에서는 다 딴주머니 차지 않은 이상

용돈이 십만원일리 없다고 하던데 제 주변의 유부남들을 보면 대부분 용돈이 십만원 이십만원 정도 더군요.

 

물론 출퇴근 교통비나 통신비, 점심값 같은 경우는 회사에 경비로 청구하거나 아니면 월급에서 제하는 식으로 부인이 관리하는 거고요.

오히려 돈이 남아서 남은 돈으로 부인에게 선물해 준다고 하던데. ^_^;;;

 

저보다 연봉이 1.5배나 2배 정도 되시는 분들도 그렇게 생활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생활비나 교육비 대려면 빠듯하다고 하던데...

회사 회식 자리를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이유도 술은 먹고 싶은데 자기 돈은 없어서라고 하더군요.

 

듀게에 오는 사람들이야 취미생활에 대한 열망이 강해서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덜 하겠지만 그래도 총각 때만큼

소비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결혼하신 분들은 미혼 때보다 한달 용돈이 얼마나 줄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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