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21:33
증명사진이든 무슨 사진이든
사진을 찍을 때 온화하게 웃는 것이 사진이 잘 나오잖아요.
저는 사진 찍을 때 얼굴 근육이 잔뜩 긴장해 있거든요,..
물론 최근에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억지로 웃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잘 못 웃겠어요. 억지로 웃으면 한 쪽 입꼬리가 올라간 썩소가 되어 버려요..
사진 찍는 사람이 저를 웃기려고 재롱도 떨고 그런 상황이면 겨우 웃는데
증명사진같은 사진은 찍으려고 하면 사진 찍는 분들이 화났냐고 꼭 물어보세요.
사진 찍을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잘 웃을 수 있나요?
웃긴 생각을 하라는 사람도 있는데 순간적으로 웃긴 생각도 안 날 뿐더러
그 긴장된 순간에 웃긴 생각이 평소처럼 웃기게 느껴지지도 않잖아요.
사진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찍으시는 분들의 팁 부탁드려요~ 마음가짐;이랄지 그런거요..
2010.11.02 21:38
2010.11.02 21:44
2010.11.02 21:56
2010.11.02 21:58
2010.11.02 22:00
2010.11.02 22:05
2010.11.02 22:14
2010.11.0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