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성스때문이에요.

한참 청춘일 때도 내 청춘에 그닥 고민없었는데

이젠 청춘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시점에 청춘이란 화두와 이선준과 청춘 유아인을 던지고 간 드라마.

물론 그것만 던진건 아니지만요;

고민하는 청춘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싶어요.

 

오늘 네이버 화면에 일본 청춘 드라마 라고 떴길래 클릭해봤더니

오렌지 데이즈 솔직하지 못해서 뭐 이런거 나오는데..

이런건 그냥 20대가 주인공이지 청춘 드라마라기엔 좀 그렇잖아요. 오렌지 데이지는 못봤지만서도.

청춘이 다 뜨거울 필요야 없겠지만 지금은 좀 고민하는 뜨거운 청춘 이야기가 보고싶네요. 추천 부탁드려요-

 

앗,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책 왔네요.

어제 마지막 장면은 머리에서 삭제하고 오늘부터 규장각 책으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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