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아까 올라온 도로에서 인사불성이 된 주인을 지키는 개님... 그런 게시물이 있을때..

 

옛날 듀게라면 어쩌면, "그래서 개죠, 전 오히려 사람과 개를 바로 비교해서 주인이라고 무조건 충성하는

걸 미덕인 것처럼 언급되는 댓글들이 무섭습니다". 같은 댓글이 달렸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같으면 좋은 분위기(좋은?)에 초치는 사람. 혹은 시비꾼으로 분류되겠지만.. "꼭 이런 상황에서

그런 싫은소리를 하는 이유가 뭐예요?" 하는 반응이 자연스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저런 독설(?)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곳에서 봅니다.

 

.......

 

 

 

뭐 어디까지가 예절인가 하는 문제는 언제나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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