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로에 주문한거 잊고 있다가 어제 오전에 택배 온다는 문자 받고 급 설레여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택배가 안왔어요. 으헝헝헝 ㅜㅜ

배송추적에는 11시에 배송출발 떴건만..... 밤 10시 넘어서 보니 미배송

오늘은 오겠거니 해서 기다렸는데 아직도 안왔어요. (보통 오후 한시 중으로 거의 다 오는 편입니다) 

결국 참다참다 택배 아저씨한테 전화걸어서 물어보니 리브로 물량이 너무 많아서 오늘 중으로도 못온다고 하시네요 ;ㅁ;

(퇴근 이후로 밤늦게는 오실수도 있다고 - 근데 제가 퇴근을 해야죠ㅠㅠ)

 

결국 합의 본게 내일 제가 전화 걸어서 택배기사님께서 어디어디에 있다고 하면 거기로 가서 택배기사님을 캣치!(..)해서 받기로 했습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으로 이주 넘어서 발송해주는 경험도 처음, 발송 기간이 이틀 넘게 걸리는 것도 처음이라 황당하네요.

전 오늘은 받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번 리브로는 그냥 포기하고 있어야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습니다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41
272 우리 모두는 원숭이다. [6] 자본주의의돼지 2014.04.30 2963
271 불금엔 회식 [14] 여름숲 2014.04.25 2638
270 화차, 지옥으로 가는 불수레 [10] 칼리토 2014.04.23 3313
269 [듀나인] 이와중에 죄송스런 면접의상 질문 [21] Francisco 2014.04.15 1978
268 [바낭] 오늘 감자별 잡담 [7] 로이배티 2014.03.11 1828
267 <게시판이 닫혀있을때 보았던 뒷목잡는 기사 시리즈 1> 가성비의 끝판왕은 북한 [6] chobo 2014.01.29 1571
266 오늘 제대로 돈낭비 했습니다. 신경선형술 받았습니다. [10] chobo 2013.11.21 4297
265 영국 영화평론가들의 설국열차 얘기 (from Sight & Sound, LWLies, Daily Telegraph) [8] Mr.ll 2013.11.19 4497
264 최근에 인디와이어의 Criticwire란에 추가된 설국열차 평 두개 Mr.ll 2013.11.04 1520
263 오늘 프랑스에서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했는데, 프랑스 평이 많이 좋네요. [7] Mr.ll 2013.10.31 4779
262 아래 극장 프로포즈를 보면서... 연애낙오인생막장 2013.10.28 1199
261 [게임잡담] 똥폼 액션 게임 둘 잡담 (DMC: 데빌 메이 크라이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4] 로이배티 2013.10.25 1679
260 감사함에 드리는 선물 (아이 사진) [11] 연금술사 2013.10.25 1823
259 [바낭에 바낭을 더했더니...] (앞으로 내가 죽기 전까지 일어날) 미래에 관한 상상 [13] 알리바이 2013.10.14 2158
258 [추석바낭] 우리집은 이걸 꼭 차례상에!!!! [13] 여름숲 2013.09.11 2191
257 [종합바낭] 일본 방사능, 정년퇴직, 결혼후 주말행사 [7] 가라 2013.08.30 2989
256 설국열차 수용 인원이 몇이나 되나요? (약스포) [2] walktall 2013.08.08 1980
255 [스포일러] 설국열차를 보면서 했던 예측들이 다 틀렸...(...) [10] 가라 2013.08.05 3339
254 [잡담] 영어글 쓰기 발악상태, [울버린] 과 부천에서 본 영화들, [설국열차] 와 [더 테러 라이브] 대결구도? [2] Q 2013.08.05 2162
253 [설국열차] 감상/잡담입니다. 스포 있어요. [5] nishi 2013.08.04 35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