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5 16:39
가끔 포털 사이트 댓글을 읽다 보면 '뚱뚱하면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들은 죽어라', '패고 싶다' 이런 글을 많이 봤었거든요.
저는 '막상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할 거면서. 찌질한 인간 같으니' 라고 생각했는데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이 간혹 있긴 있네요.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4&dirnews=3472674&year=2010&rtlog=TA
근데 합의금은 키핑해 놓고 저런 짓을 한 건지...
요즘 미관상 보기 싫은 것은 돌아다니지 말라는 마인드가 팽배해서 저런 것(별로 사람같지는 않구요)이 출몰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2010.11.05 16:46
2010.11.05 16:49
2010.11.05 16:49
2010.11.05 17:02
2010.11.05 19:00
2010.11.0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