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건진 글 하나

2010.11.06 06:24

jim 조회 수:2048

http://savearth.tistory.com/193

 

글의 제목은, 아이폰은 한국 언론-재벌의 카르텔에 균열을 낸 영웅이다!

부제는, 언제까지 삼성의 폭거를 모른 척 두고만 볼 것인가, 되겠습니다.

 

무척 긴 글입니다. 블로그 주인장이 긴 글이란 걸 감안해서 파일로도 올려놓았네요.

심하게 동감하는 부분도 있고, 어떤 부분은 검증이 필요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가 알고 있거나, 알고 있었던 것과 다르거나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알고 있던 것을 어떤 사람이 보기 좋게 살을 붙여서 정리해 놓았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애플빠인지도...)

 

삼성, 혹은 삼성의 제품을 지지하고 좋아하시는 분은 이 글을 안 읽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몰라요.

 

저는 삼성 제품을 오랫동안 쓰지 않고 있어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컴퓨터나 아이폰 등의 부품이라던가...)에 삼성 제품이 있을 순 있겠지만,

집에 있는 가전이든 보험이든, 눈에 보이는 것 무엇도 삼성의 상표를 달고 있는 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삼성은 내가 아는 모든 나쁜 집단들 중에서도 최고로 악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48
114652 정체성 정치 사팍 2021.01.26 336
114651 진짜 민주당 야당복은 인정. [28] 가라 2021.01.26 1448
114650 소울_영혼의 시작과 끝 [3] 사팍 2021.01.26 440
114649 판도라의 상자 [5] 사팍 2021.01.26 401
114648 영화 히어로 아시는 분 있나요 ? [1] 미미마우스 2021.01.26 300
114647 이런저런 잡담...(결혼과 비혼, 나이) [4] 여은성 2021.01.26 699
114646 반전이 인상적이었던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38] crumley 2021.01.26 762
114645 보는 순간 찡해졌던 짤... [2] Bigcat 2021.01.25 556
114644 Youtube를 따라서 [12] Kaffesaurus 2021.01.25 637
114643 [뒷북] 국가인권위원회 “ 전 서울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결과 발표” [35] ssoboo 2021.01.25 1339
114642 빛과 철의 상영중 중도퇴관한 후기(스포 있음) [1] 예상수 2021.01.25 1810
114641 믿었던 것에 배신당한다는 것 [5] forritz 2021.01.25 983
114640 [회사바낭] 성희롱 조용히 넘어가면... 정의당 이건 아니지 [13] 가라 2021.01.25 1450
114639 성폭력 관련 사건들을 보면 주토피아가 생각나요. [15] 왜냐하면 2021.01.25 1275
114638 희대의 성추행 [3] 사팍 2021.01.25 895
114637 남산의 부장들(2020) [1] catgotmy 2021.01.25 381
114636 [주간안철수] 험난한 단일화의 길 [4] 가라 2021.01.25 562
114635 화가 많아진 것 같아요. [5] 왜냐하면 2021.01.25 496
114634 넷플릭스에서 다른 ott 로 갈아 탈 수 없는 이유 ... 미미마우스 2021.01.25 593
114633 Alberto Grimaldi 1925-2021 R.I.P. 조성용 2021.01.25 2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