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4 13:23
저스틴 비버 마약/술/무면허운전/경찰폭행 등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옛날에 조쉬 더하멜 나오던 '데이트 위드 테드 해밀턴'에서 이런 상황을 코메디 소재로 써먹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ewsview?newsId=20140124120912646
마치, 단기간동안에 최다 사고를 치면 구원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악마와의 계약이라도 한 듯.
물론 저런 것도 자기 PR의 일환(?)이겠지만, 그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 친구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나이든 비버가 됩니다.
...잘못했어요. 얼마전에 은퇴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PR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