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2 10:30
솔트레이크 페어팀은 캐나다가 적극적으로
항의ㅡ심판부정(프랑스)를 밝혀내서
공동금메달을 받았다는군요.
자백까지 나온 마당에 잃을게 뭐가 있다고.
나라가 구석구석 썪었으니 온 국민이 패배감에 젖어서..
일제때도 고위층들은 군대 안가고 모범을 안보이니 그대로
나라를 빼앗겼다는 말도 있죠.
이게 지금까지 변하질 않으니.
여하간 윗대가리들이 문제예요.
머리는 드럽게 나쁘면서
밥그릇싸움은 얼마나 하는지.
뇌물과 줄세우기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쇼트 트랙은
아마추어 아이들 대회조차 힘있는 코치가 아니면
실력이 출중한들
아예 출전조차 못한다고.
이대로 넘어가면 나쁜 선례가 세워지는거고
그건 당사자인 우리들 책임도 면할 수 없는겁니다.
우리도 평창에서 그러자구요?
정말 할 말이 읎다.
금메달 그게 뭐라고.
오히려 정의로운 대회가 뭔지 깔끔하고 쿨하게 보여주는게
진정한 국위선양이죠.
그전에 연아에게 금메달부터.
연아를 이대로 보낼 수 없어요.
우리가 연아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랑스런 우리의 천재에게 해줘야하는 최소한의 유일한 의무이자
최고의 최선의 선물
2014.02.22 10:33
2014.02.22 10:34
뇌물에 폭력에 얼룩진 결과가 남자쇼트 트랙 노메달이겠죠.
예전에 여자배구대표 코치가
자신은 룸살롱 안간다고. 우리애들 있는데 거길 왜가냐고 했답니다.
체육연맹이 인권의 사각 지대가 아닌지 근본적인 조사부터.
2014.02.22 10:47
두발 짚고 랜딩이 어케 금메달감이죠? 클린도 못한 주제에.
연아가 벤쿠버때만큼은 아니었어도 확실히 1등이었음.
막눈인 내가 봐도 그런데.
2014.02.22 11:32
워워~
2014.02.22 12:03
오늘 자 호주 신문에 로서케가 연아 금을 훔쳤다고 대문짝 만한 기사가 났더만요. 미국이고 프랑스고 신문들 마다 이슈화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다소곳한 태도로 구경하고 있으니...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ureskating&no=2099023&page=1&excep...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ureskating&no=2099023&page=1&excep...
2014.02.22 12:15
2014.02.22 13:48
똑같은사람이되지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