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7 23:24
전에 찍었던 거 있는데 사진첩에서 지웠나봐요.
심심해서 방금 찍은 제 가방 사진.
빨간색 레더사첼 12.5인치
아이오페 에어쿠션
에뛰드 핸드크림
올리브영에서 산, 이름은 잊어버린 립스틱
캐스 키드슨 파우치
교통카드+도서관 대출증 넣는 카드지갑 (카세트 테이프 모양)
손수건
인공눈물+오미멘텀 립밤
열쇠 주머니
(사진 찍느라 안보이지만 아이폰5 흰색)+이어폰
예전에는 쇼퍼백 큰거에 화장품도 이것저것 많이 이고 지고 다녔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정말 쓸 것만 넣고 다녀요.
(이것보다 더 작은 가방도 자주 들고 다님)
저기서 더 추가하면 미스트, 눈화장 한 날은 로션샘플+면봉 정도?
해가 쨍쨍해져서 선글라스 넣고 다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2014.02.28 00:13
2014.02.28 03:43
저랑 볼펜 동지시네요. 전 저 볼펜을 영혼의 단짝같이 여기고 있어서 벌써 8-9년째 쓰고 있습니다(물론 같은 놈을 쓰진 못하고 쓰다 잃어버려서 또 사고 한 게 몇 번째).
2014.02.28 11:38
2014.02.28 08:27
남자가 사첼 백 갖고 다니면 이상할까요? 손잡이 있는 큰거.
2014.02.28 11:40
2014.02.28 09:52
재밌어 보여서 나도 찍어볼까 하고 가방속을 봤는데 소지품들이 하나같이 왜이리 꼬질꼬질한지 일단 손수건이라도 좀 팔아야 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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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여성하시네요 아이템들이 화사하고 예뻐요 전 책이며, 노트북이며, 각종충전기며 워낙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터라, 예쁘고 앙증맞은 가방은 엄두도 못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