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4 22:01
악 저 이 채팅신은 좀 오그리토그리하네요 흑흑.
2014.03.24 22:06
2014.03.25 02:24
아.. 그게 유아인의 시선에서 보려고 그런거예요? 전 발이 안 보이나 왜 저러나 했어요.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2014.03.24 22:10
"창조경제학과라고 알아? 요즘은 방송연예학과를 그렇게 부르죠." ㅋㅋㅋ
2014.03.25 02:25
으하하. 진짜 빵 터졌어요. 근데 전 그게 친구가 사기치는 건줄 알았는데 진짠가봐요. 오매.
2014.03.24 22:34
2014.03.24 22:37
2014.03.24 22:38
2014.03.24 22:48
김희애는 아니 여주인공은 늘 숨을 몰아쉬네요. 힘든가봐요.
저 지금 보는데 선재는 시험 잘 봤어요?
2014.03.24 22:50
2014.03.24 22:52
2014.03.24 22:51
시험날 새벽에 선재 엄마가 선재 손 뎁혀줄 핫팩 사러 갔다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셨어요. 시험은 못보고 군대 간다더니 양평에서 공익으로 있나보네요
2014.03.24 22:52
아 핫팩이었군요. 제대로 안 들려서 뭘 사러 갔나 했어요.
2014.03.24 22:53
아이고 대학생은 물건너 간거에요? 어쩐지.
2014.03.24 22:51
전개가 뭐... 좀 실망인데요.
2014.03.24 22:52
으하하하 이 타이밍에 들어가자는 김희애는 ...진짜 땡큐인건가요?
2014.03.24 22:53
3회만에 포풍전개네요
2014.03.24 23:01
2014.03.24 23:03
근데 전개가 좀 확 뛴 건 있는 건 같긴 합니다. 뭐, 정서 씬은 다 좋았지만.
2014.03.24 23:07
전 무단횡단 하는 등장인물이나 계단에서 말싸움하다 밀치는 사람들이 그렇게 싫더라고요.
재미없고 화만 나요.
2014.03.24 23:11
2014.03.24 23:13
2014.03.24 23:49
유아인 연기가 참 좋네요.
심혜진 씨가 좀 더 젊었을 때 김희애 역할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김희애 씨는 섬세하게 찌르는? 느낌이 없어요.
2014.03.25 07:31
2014.03.25 12:43
동갑인건 아는데요. 김희애 씨 연기 패턴이 마음에 안드니 심혜진 씨 지금 비쥬얼은 좀 그렇고 좀 더 젊은 시절에 이 역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는거죠.
2014.03.25 03:28
저도 오늘은 유아인 연기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채팅씬 조금 오글했고 속도 붙어서 정신없는데도 마지막씬은.. 정말.. 휴우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은, 매니큐어 발랐다 침대 와서 남편 얼굴 한번 보고 누웠다 일어나서 다시 지우는 장면 입니다.. 40대 여성의 감수성을 이렇게 표현하시다니 흑흑흑
2014.03.25 10:03
2014.03.25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