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변호사 하고 산다는 이소은이 피쳐링에 참여한 것도 의외인데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난데없는 용준형... 설마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한 걸까요. ㅋㅋ

뮤직비디오 소품이나 상상 장면을 봐도 그렇고 또 이세영이 어떻게 보면 박신혜랑 살짝 비슷한 느낌으로 보여서 이 양반 취향도 참 꾸준하구나 싶구요.

끝나고 자막 지나갈 때 보니 강풀도 뮤직비디오에 참여했군요. '26년'의 인연일까요.

음원 순위야 뭐. 음... 뭐 그렇습니다. 하하; 애초에 크게 히트할만한 스타일의 곡도 아니구요.


더블 앨범으로 기획되긴 했는데 한 장을 두 번에 나누어서 발매한다네요. 후편은 하반기에.


다음 달엔 이소라와 박정현도 새 앨범이 나오고. 이 분들 올해 뭐 의기투합해서 날 잡았나요. 저야 그냥 좋습니다만.



사족: 뮤직비디오에 이세영도 나오고 하니 끼워팔기(?)로 이세영과 구하라가 함께 찍힌 성신여대 입학식 직캠이라도 올려볼까 하다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이 퍼득 떠올라서 멈칫했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글입니다. 참 예쁘게 나온 영상인데 말입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11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99
68 (뒷북성) 게시판 재개장 기념-고양이 자랑 좀 해도 되겠습니까?(사진 올리기 실패 ㅜ) [14] Koudelka 2014.02.14 2194
67 반말하는 사람들 싫어요. [15] 롤리롤리오롤리팝 2014.03.03 5246
66 안하느니만 못한 변명 [13] 사소 2014.03.12 3156
65 박근혜, 학교앞 관광호텔 규제에 '일자리 창출 막는 죄악' [8] 데메킨 2014.03.20 3155
64 [바낭] 어제, 그제 감자별 잡담 [8] 로이배티 2014.03.21 1623
63 바낭 - 품성은 고쳐질 수 있는 것인가요 [10] 에아렌딜 2014.03.24 2571
» 이승환 신곡 '너에게만 반응해' 뮤직비디오 [7] 로이배티 2014.03.26 2548
61 비록 목표치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2] chobo 2014.04.05 1322
60 역사 스포일러 [4] mad hatter 2014.04.08 1463
59 주연보다 조연이 더 주목받았던(혹은 받고 있는) 드라마, 영화 [14] chobo 2014.04.09 2276
58 이상한 프로포즈 문화가 불편합니다 [59] commelina 2014.04.13 8512
57 그래도 듀게니까 싶어서 올리는 질문 겸 잡담(결혼 문화 관련) [10] 해삼너구리 2014.04.15 2340
56 시국이 시국이지만.. 전주영화제 예매를 했네요 [7] 이게무슨 2014.04.17 1823
55 노인네들의 엉뚱한 닭 쉴드와 스스로를 궁지로 모는 닭 [3] 데메킨 2014.05.04 2819
54 일베충 리트머스 식별법, 그리고 커뮤니티의 양상... [5] 데메킨 2014.05.06 4208
53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1] 푸네스 2014.05.11 3639
52 여가수 잡담 [7] 자본주의의돼지 2014.05.13 2602
51 [월남전 이야기] 박정희는 월남전때 파병용사들을 얼마나 졸렬하게 착취했나 [13] 파릇포실 2014.05.17 4695
50 모임 참석여부를 문자로 알려달라고 왔는데 답장이 살짝 이해가 안갑니다. [11] chobo 2014.06.02 5248
49 [문참극의 기묘한 대모험] 나는 내가 임명한다! [8] 데메킨 2014.06.13 27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