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5 12:27
얘가 초딩 들어갈 나인데
선인이 인생을 거의 이해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러니 사람의 온갖 생각은 아무 것도 아니란 생각이.
그때 안살아봐 모르지만 얘는 좀 미흡한거 같지만
100년전 가난한 시절에 산 아이 같은 느낌이 좀 나는데
엄마로 나온 김태희 닮은 우에토 아야는 전혀 안가난하게 보입니다.
엄마가 힘들면 가지 말라하지만,엄마의 딸로 태어난게 기쁘다는
어른스런 말을 하며 더부살이 길을 떠나는 오싱
2014.04.15 12:41
2014.04.15 12:46
영화는 애 때만 나오죠.
2014.04.15 13:06
이거 아마 김민희 주연 한국 영화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2014.04.15 14:51
2014.04.15 14:59
일본 문화 개방전에 두루뭉실하게 들어온 가장 성공작이 아닐까요, 오싱, 빙점
2014.04.15 15:04
2014.04.15 17:20
빙점은 우리 영화가 둘, 드라마가 둘 있군요.
미싱이 보입니다/ 책 볼때 일부러 더부살이 어린시절은 안 읽고 제법 자리가 잡히고 슈퍼 사장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