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공주 마곡사로 가을 단풍이 물든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러 갈 계획입니다.


공주는 완전히 초행인데, 알아본 바로는 다행히 마곡사에 찾아가는 길은 아주 쉽더군요, :) 다만 어디서 점심을 먹으면 좋으려나...차 한잔 하기엔 어디가 좋을까, 하는 고민이 있네요.


절에 놀러가 보는 건 사실 거의 처음인데, 가능하다면 마곡사에서 절밥을 얻어먹고 싶기도 해요. 근데 이게 여의치가 않으면 사먹어야 할테니...^^;


참고로 전 소식하는 편이고, 채식을 주로 한답니다. ^^ 공주 마곡사 근처를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좀 주세요!!


덧-

근데 쓰고보니....마곡사에서 절밥을 얻어먹는 게 제 취향에 비추어 가장 이상적이긴 하겠군요.

절밥 얻어먹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냥 무작정 밥 좀 주세요, 하면 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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