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30 02:23
2014.04.30 08:11
2014.04.30 08:28
웃고 넘어 가기에는 좀 지나친 이야기 아닌가요... 따지고 보면, 슬픈 일 당한 어느 며느리 당사자에게도 절망한 시어머니가 저주하듯이 할 수도 있는 말인데.
2014.04.30 08:52
바로 그 맥락에서 나온 말 같습니다 -_-;;;;;;;
2014.04.30 09:17
지독한 저주죠. 속 시원하긴 하네요.
2014.04.30 09:30
제 말은, 대통령이 아닌 다른 누군가도, 심지어 희생자의 가족 중에도 또 다른 누군가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기분일까 싶어서요.
2014.04.30 10:30
논리적으론 말이 안되는 얘기긴한데 상황 급전환 시키는데는 정말 일조했을것같네요. 근데 저런말로 아닥하게하는게 서로에게 별로 도움은 되진 않을것같아요. 사실 주말에 친척 어르신들 모였는데 다들 ㅂㄱㅎ 가 뭐가 잘못이냐고들 하셔서 답답해서 죽을뻔했는데 저도 저 말 썼더라면 어땠을까 상상해봤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7399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919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5906 |
12 | 내가 만난 어떤 종교인들.그리고 종교에 대한 생각. [9] | 무도 | 2013.02.25 | 2461 |
11 | 카톡으로 이런게... [8] | 칼리토 | 2013.05.13 | 3440 |
10 | [바낭] 금강산 냉면 삼총사, 그 외 [8] | 메밀냉면 | 2013.07.12 | 2231 |
9 | 고기 국수에 대해 [2] | 내핍생활자_하지만생각은자유 | 2013.09.20 | 2468 |
» | 말빨은 아줌마를 이길 수 없지 - 박근혜 지지자를 닥치게 하는 대화 [6] | 데메킨 | 2014.04.30 | 5147 |
7 | 일드, 나의 댄디즘.. 과 일상 바낭 [5] | 칼리토 | 2014.07.18 | 2386 |
6 | 김영하 신간을 읽고 [2] | 컴포저 | 2014.09.18 | 1983 |
5 | 극장에서 본 최악의 영화 3개를 꼽아봅시다. [55] | chobo | 2014.12.19 | 2823 |
4 | 날이 서늘하네요. [6] | 칼리토 | 2015.08.25 | 1701 |
3 | 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 [1] | 칼리토 | 2015.09.09 | 1666 |
2 | 웹툰 그리고 드라마 송곳. 이수인 과장의 운명.(스포일지도 모릅니다.) [21] | 떼인돈받아드림 | 2015.11.10 | 2721 |
1 | 티파니가 대형사고를 쳤는데 [26] | soboo | 2016.08.15 | 4700 |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