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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분의 잠수사는 다이빙벨에서 대기하고 있고

 두분의 잠수사는 선내에 진입해서 수색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바지선에서는 이종인씨가 각각 두대의 모니터와 통신장비를 통해 다이빙벨 내부이 잠수사와 선내의 잠수사와

 동시 교신을 하면서 작업상황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류가 장난 아니게 쎈 날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입이 한차례 실패하기도 햇었다고 하구요.


 그리고 재투입 시도에 성공하여 순조롭게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다이빙 벨 안에서 수경을 벗고 대화를 나누다가 교대로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이 분들이 작업에 가장 어려운 상황은....조류가 아니라 기존 잠수원들이 설치한 라인들이 얽혀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


 도대체 뭐죠?


 왜 이걸 사고나고 2주가 지난 뒤에나 우리가 보고 있어야 하는거죠?


 이종인씨의 깊은 빡침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이제야 알거 같네요.


 ....


 

 아마추어가 찍은 지루한 홈비디오만 보다가  울트라메가블럭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신세경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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