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씁쓸....

2014.05.14 13:36

Jade 조회 수:4469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앞뒤 없이 썼네요.  조금은 더 부연의 이야기들이 있는 상황이랍니다. 


자세한 건 댓글로 다른 분들의 설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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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가끔 몸을 사려야 하는 날이 있나 봅니다. 


오후쯤에 이 글 쓰고 나서 회사에서 일련의 일들 때문에 바닥에 고개를 붙이고 있었네요.  심지어 다른 사람의 업무 과실을 제가 받아줘야 하는 상황임에도 화를 내야할 힘도 없어질 정도였어요.


그러고 돌아와서 댓글들을 보니... 너무 가벼이 보고 글을 써서 벌을 받은건가 싶기도 하고.


같이 처리햐야할 일들 일단 다 생각을 멈춘다음에, 다른 친구들 다 일찍 퇴근 시키고 의자에 기대서 라디오만 켜놓고 숨만 쉬고 있습니다.  휴,, 지독하게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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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903979


은퇴하자마자 수원쪽 김용서 후보 사무실을 찾아가서 응원을 하고 왔네요.


뭐 자기 선택입니다만은..... 이러다가 나중에 한 자리 받을 수 도?



갑자기 김연아가 나중에 어디를 지지하거나 할때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정말 초유의 영향력을 끼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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