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9 16:06
사귄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2790689
근데 뭐 공식 인정 그런 건 아니고 둘이 영화제 참석하면서 같은 숙소에 묵었다카더라. 요즘 참 단 둘이 자주 만난다카더라.
타란티노가 아주 예전부터 우마 서먼을 많이 좋아했다카더라뭐 이런 얘기긴 합니다만.
진짜로 둘이 사귄다고 하면... 펄프픽션이 벌써 20년전(...) 영화이고 하니 참 오랜 인연이네요.
그리고 외국 언론 기사들 분위기가 뭔가 타란티노에게 '너 이 자식 화이팅!ㅋㅋ' 이런 느낌이라 재밌습니다.
화이팅. ㅋㅋㅋ
2014.05.29 16:12
2014.05.29 16:14
2014.05.29 16:21
Harper/ 내가 잠깐 미쳤다... 푸하하하하;;
안 그래도 외신들 보면 '타란티노가 자신의 뮤즈와 사랑을' 이라는 표현 많이 쓰더라구요.
패션과 미학엔 문외한이지만 어울리기 쉽지 않은 옷 같은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
2014.05.29 16:25
옛날부터 타란티노가 짝사랑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지금보니 우마서먼도 마이 늙었네요.
2014.05.29 16:28
2014.05.29 16:46
2014.05.29 17:30
뭔가 감독님의 오랜 순애보가 결실을 이룬 느낌. 행복하시길
2014.05.29 18:00
금발에 키큰 여자가 취향인가 보네요.
2014.05.29 20:28
너 이 자식...!!! 힘내라!!!!
(요새 들은 소식 중 가장 즐겁네요 왜인지 모르게;)
2014.05.29 21:57
성공한 오타쿠
인생은 타란티노처럼
2014.05.30 00:26
우마언니 주연으로 킬빌같은 영화를 마구마구 찍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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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소비노랑도 그렇고 똑똑하고 영화적으로 뭔가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