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과소평가 받는 배우 몇 명

2014.06.02 02:39

데릭 조회 수:4794

1. 애나벨라 시오라 Annabella Scio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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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을 흔드는 손>의 천식 환자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1995년작 <굿바이 마이 프렌드 Cure>의 눈물 속 빼는 연기는 그 해 오스카 수상감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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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6년 연기 경력의 이 배우의 IMDb의 역대 수상 경력을 보면 노미네이트 3개 뿐.

그 중 메이저 시상식은 에미상 하나인데, 이것도 겨우 티비 부문 게스트 스타 부문였어요. (<소프라노스>)

 

 

 

2. 릴리 테일러 Lili Taylor

 

Premiere+Universal+Pictures+Bourne+Ultim

 

최근 <컨저링>에서 귀신 들린 연기도 짱이었지만,

제 기억에의 릴리 테일러는 여전히 1991년작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Dogfight>의 못생긴 외톨이 여자아이예요. - 리버 피닉스 상대역으로 나왔던

이 연기로 그 해 적어도 오스카 후보에 올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기 경력 28년에 그래도 수상은 19회지만, 전부다 마이너 시상식이었고,

메이저 시상식은 골든 글로브 1회가 있지만 앙상블 캐스트, 에미 2회가 있었지만 역시 티비 부문 게스트 스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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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과소평가 받는 배우는 꽤 많지만, 일단 제일 먼저 떠오르는 두 명은 이 두 배우랍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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