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딱 한 종류여요,


Cass 맥주!



이게 무슨 일이지? 했더니,


지금 Cass가 엄청나게 싸게 팔고 있어요.


호주 맥주는 1캔에 2~3달러 하고, 유럽제 맥주는 1캔에 3~6달러씩도 하는데,


카스 맥주를 6캔 사면 7달러, 12캔 사면 12달러, 24캔 사면 20달러?


뭐 이렇게 엄~~청나게 싸게 팔고 있더라고요.



오늘 장을 보러 갔더니, 제가 간 가게에서도 Cass 대 특매를 하고 있더군요.


저도 잠깐 망설였는데, 저는 Cass의 맛을 싫어해서, 그거보단 비싸지만


여전히 바겐 세일을 하고 있는 OB 골든 라거를 사 왔어요, 이건 6캔에 9달러,


1캔에 1.5달러더군요.



24캔에 19.99달러라니....


저도 아마 룸메이트 둘이랑 3인실에 살았다면, 셋이서 돈 내서 저걸 샀을지도 몰라요.


어떻게 저렇게 싸게 팔 수가 있지? 싶어요, 중국제 칭타오나 태국제 타이거 등등보다도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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