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 3사, 신문매체의 대부분이 쥐20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덜 주목(?)받는 일들이 인권위원회 파행사태와 한미 FTA 타결 관련이 아닌가 하는데요.

 

인권위원회 상임위원들이 사임을 한데 이어 조국 비상임위원도 사임을 표했더군요.

MB는 인권위원회 마저도 자신 입맛에 길들일려고 하는 걸까요? 참, 대단합니다.

또 쥐20 분위기를 한껏 띄어논 상황에서 은근슬쩍 한미 FTA 협상을 타결짓을려는데 그것도 면밀히 따져봐야하지 않을까요?

 

신문기사와 방송매체를 통해서 혹은 경제관련 책 몇권 읽은 것으로 부터 얻은 정보나 지식이 전부인 저로서는 현재 한미 양국간에 타결될 것은 FTA의 내용과 앞으로 끼칠 영향에 대해서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기사 몇 꼭지를 봤습니다만 수구언론들은 딴나라당은 건설적인 당, 한미 FTA 비준에 반대입장을 밝힌 야권은 딴지만 거는 세력 이렇게 분위기를 몰고 가는데요,

MB정권이 추진하는 한미 FTA 협상타결, 과연 별 문제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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