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출근하래요

2014.07.14 22:16

異人 조회 수:2863




설연휴 전후로 퇴사를 했습니다


연휴 직전에 교통사고도 당하고


연초에 중고차 사기도 당하고





7개월간의 회복, 백수, 한량생활이 끝나고


저번주 수요일에 본 면접의 회사에서


금요일에 연락을 주기로 기다렸다가 18시에 받은 전화에서


월요일에 다시 결과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월요일인데 18시까지 감감 무소식


문자가 하나 뙇


'메일 읽어주세요'


메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봉 XXXX만큼 줄테니 (니가 원하던것 만큼은 아냐)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려면 출근해


그리고 내일 전화좀'





하하


내일은 오 나의 여신님을 36권부터 완결까지


목-금은 치우천왕기 4권부터 완결(7권)까지 읽다가


마지막 휴가를 즐기도록 해야겠네요








2개월은 버텨야 할텐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1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95
16 x-file과 검은 백조 [7] 가끔영화 2010.11.25 2863
15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재앙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 [3] chobo 2010.11.23 2321
14 PC 응급처치 구급약(?). Hrien's BootCD [3] chobo 2010.11.15 1911
13 주말의 스포츠. [15] 쵱휴여 2010.11.15 2623
12 [바낭]삼호드림호 선원들 몸값이 105억 [5] schwein 2010.11.14 2345
11 아라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7] nickel 2010.11.05 3122
10 독거;하면서 늘어나는 스킬들 [4] pingpong 2010.10.22 2451
9 몇 가지 생각나는 주사기 관련 이야기 [7] 남자간호사 2010.10.17 2978
8 [바낭] 누가 혹사 시켜서 선수 망가졌다 는 말.. [2] Apfel 2010.10.16 2438
7 박찬호, 124승 달성! 축하합니다! [8] chobo 2010.10.02 2195
6 책방은 작은 토론과 사랑의 진보공동체로 살아남아야 한다 [12] 이울진달 2010.09.27 2536
5 대한민국 영화대상이 부활하네요., [11] 쥬디 2010.09.20 3658
4 슈퍼스타K 2의 결말은 혹시. [5] 스티븐 신갈 2010.09.11 3635
3 수애, 유지태 주연의 <심야의 FM> 예고편, 포스터 [10] 브로콜리 2010.09.02 3414
2 가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은 저만 받나요? [18] moonfish 2010.08.14 3010
1 [포탈 바낭] 바닐라 크레이지 케이크 먹었어요. [6] 타보 2010.07.14 48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