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가십걸 4-8

블레어+척은 전 화에서 시작된 섹스에 대한 몰입을 여기서도 지속하게 됩니다. 장소,시간 가리지 않고 일을 벌이다가..결국 블레어가 지쳐서 척을 피합니다.

세레나는 나름 건전하게 선을 지키는 콜린과의 관계에 만족해하지만..댄이 한마디 지르는 "그렇게 사랑하면 교수직이 중요하겠어?교수직때문에 널 사랑 못한 단 건 말이 안돼"거에 흔들려서 콜린에게..이대로는 안되겠다고 결별을 고합니다. 콜린은 결국..콜럼비아 대학에서 강사로 일하는 걸 포기합니다.

네이트는 줄리엣을 찾으러 그녀의 아파트(로 추정되던)로 갔다가 사실은 그녀가 거기 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복수심에 불타는 바네사와 합작해서 줄리엣을 캐기로 합니다. 네이트가 줄리엣을 불러내서 집 밖에서 시간을 끌고 있으면 그녀가 집 안으로 들어가 증거를 캐는 걸로요..바네사는 집안에 침투해서 줄리엣의 컴퓨터에서 콜린의 방에 설치한 몰카 사진-세레나와 콜린이 키스하는-을 찾아냅니다. 그 사이 줄리엣은 자기가 사는 곳을 속인 이유를 네이트에게 말하면서 그에게 아직 사랑한다고 고백하고..가뜩이나 콜린-그녀의 친척이자 생활비+학비를 대주는-이 세레나에게 해끼치는 행동을 아무리 감옥에 있는 그녀의 오빠 벤이 시켜도 하지말라고, 하면 자기와도 끝이라고 경고했던터라 그냥 세레나 훼방 놓기를 포기하려합니다. 그런데 바네사는 세레나가 자신에게 모욕을 준 이후로 아웃사이더가 되었기에 그녀에게 위협을 끼치는 행동-사진 공개-을 같이 하자고 꼬시기도 하고 줄리엣이 내켜하지 않자 사진이 담긴 USB를 챙겨갑니다....

오늘의 무대는 뉴욕 발레단 공연..척은 전화를 받지 않는 블레어를 찾아가고 블레어는 세레나를 찾으러-학교 관뒀다는-온 콜린을 척 대신 데이트로 삼아서 공연으로 향합니다. 세레나는 콜린을 정리한 후 허한 마음을 댄으로 메꾸려는지 댄을 공연으로 불러냅니다. 하지만 댄의 면전에서 블레어가 데려온 콜린을 만난 순간/그런 콜린이 학교 관뒀다고 마음껏 사랑하자고 다가와 키스를 하자..댄을 버려둡니다..댄은 또다시 상처받고 맙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네사가 학교 학생처장을 찾아 사진공개를 하려고 하자 줄리엣이 그녀를 중간에서 가로막고 그녀를 막으려하는데..결국 줄리엣은 바네사에게 동의해서 그녀와 함께 학생처장에게 사진을 공개하려 합니다..그로 인해 세레나와 콜린은 위기에 빠지는데..때마침 나타난 블레어가 콜린이 자기랑 사귀었다고 카바하면서 사진이 담겼던 USB를 샴페인에 빠트려 없애버리고..결국 세레나는 구제됩니다.

이 일로 인해..줄리엣은 어퍼 이스트 사이더에게서 추방당하고..척과 블레어는 다시금 우정을 회복하고..세레나에게 네이트는 두번째 기회를 달라고 애걸하고..댄은 그런 네이트에게 다시금 선수를 놓칩니다.  이로 인해 복수심에 불타는 줄리엣은 같은 처지인 바네사와 함께 합작해서..................

제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제니는 그런 그들을 돕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