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242154525&code=940301


ㆍ대법 “명단 실은 동아닷컴도 2억7000만원 배상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의 명단을 무단으로 공개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54·사진)과 언론사가 조합원들에게 수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4일 전교조와 조합원 3400명이 조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조 전 의원은 조합원 1인당 10만원씩 3억4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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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조전혁 씨는 전교조의 최대 후원자 겸 기부자가 되셨다는 아름다운 소식이었습니다





p.s. 교육감 후보 연설회 본 적 있었는데 그때 조전혁 씨가 전교조를 가리켜 '가난한 저에게 집까지 뺏어가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이란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사실 짠하게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눈물나게 집행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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