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8 09:34
어...어쩌라는거죠?? ;;
2014.08.08 09:41
2014.08.08 10:39
허한 웃음이 터지는군요. 명량 이번 주말에 보러가는데 점점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2014.08.08 11:14
그냥 자기 생각을 트위터에 쓴 걸 갖고들..
2014.08.08 11:18
2014.08.08 11:36
중앙일보는 더 가관이던걸요. 박근혜대통령도 본 대작이랍니다. 대통령이 보면 대작이라는 발상은 도대체...?
개봉전에는 보고싶었는데 주변 평을 보니 안보는쪽으로 가닥잡혔어요....게다 최민식 인터뷰보고 더 깸. 다들 영화가 아니라 어떤 사명감같은걸 갖고 찍었다라니..글쎄요,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저런식의 말이 나오는 영화치고 좋은걸 못봤어요.ㅡㅡ
2014.08.08 11:41
영화는 못봤지만 소재가 너무 말도 안되게 엄청나다보니 반응이 좀 메롱인게 아닐까요?
2014.08.08 11:58
그런 소재면 더 잘 만들어야 맞다고 여겨서요? 흠..글쎄요
각본이며 흥행이며 먹고들어가는게 많으니...좀 더 잘 만들지...싶긴 해요 저도.
어쨌거나 흥행대박인거 보면 현재 울나라분들 정서에 뭔가 와닿는건 있나 봅니다.
잘 만들어서가 아니고 시의적절해서요.운이 좋달까...
2014.08.08 12:24
뭐 잘 만들어야 하는 기대감도 기대감이고, 솔직히 명량대첩 모르는 사람한테 소설 내용인것처럼 얘기해주면 양판소 쓴다고 까일거 같은 정도로 말도 안되는 정도니까요
2014.08.08 12:26
스포츠월드라는 매체는 근데 첨들어봅니다. 조중동 계열인가요?
2014.08.09 10:58
2014.08.08 12:56
박통께서도 늘 깊이 생각하셨던 충무공이라는 말이 안나오는게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