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10:09
왜만한 유명인들은 한 번씩 다 한 것 같지만 이 아가씨는 스케일이 다르네요.
옆의 두 장정들을 압도하는 포스가. 머...멋져요 누님. 누님이라고 불러도 되죠?
기세등등하셨지만 물벼락 앞에선 약해지신 톰아저씨도.
아이스버켓이 유행하면서 처음 의도는 퇴색되고 그들만의 친목 잔치다 이런 소리도 들리는데
메세지도 제대로 전달 안 되고 재미도 없는 형식적인 챌린지가 늘어나서 그런 것 같아요.
재밌거나 형식을 갖추거나 둘 중 하나만 제대로 지켜주어도 괜찮은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챌린지 이런 식으로 3제곱씩 증식해 나가면 언제 끝나게 될까요?
진짜 우박이 쏟아지는 계절이 오면 주춤하려나요?
2014.08.22 11:34
2014.08.22 11:38
둘이 애인이라더니 정말인가봐... 물도 같이 뿌리고요
크리스틴 왼쪽은 니콜라스 홀트로군요! 끝나고 넓은 이마 덕분에 알아봤어요 ㅋㅋ 캘리포니아 가뭄이 심하다더니 목욕물을 재활용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