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 살기 바쁘고 힘들어서요. ㅠㅍㅜ;; 제목엔 한 줄이라고 적었지만 두 줄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ㅋ


1.

티아라가 컴백했네요. 전혀 몰랐습니다;;


커플링곡.


이게 타이틀입니다.


광수 사장의 집 나간 감은 돌아올 줄을 모르고. 데뷔 이래 리즈를 찍고 있는 몇몇 멤버들의 미모가 안타깝습니다.



2.

맨날 제가 도대체 언제 컴백하냐고 궁금해하던 틴탑도 컴백을.


커플링곡. 발라드네요.


요게 타이틀곡.


늘 파닥파닥 쌩쌩 날아다니는 무대가 전매특허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을 분위기에 맞춘 건지 변화를 시도했네요.

데뷔 5년차답게 안정적인 무대가 인상적이고 안무도 잘 짜여진 느낌이며 니엘군은 반짝반짝하지만 역시 이 팀이 날아다니지 않으니 좀 아쉽습니다;



3.

2pm은 또 언제 컴백했대요(...)


(먼저 나오는 무대는 일본 활동곡 재활용, 두 번째가 타이틀입니다)


같은 회사이고 하니 '미친거 아니야' 같은 컨셉은 갓세븐에게 맡기고 '암욜맨' 같은 컨셉으로 활동하는 게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구요.

갓세븐 노래까진 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슬슬 박진영의 감도 다시 가출의 기미를 보인다는 느낌이.



4.

그러고보니 2pm이 박재범과 함께 컴백을 했군요. 



그리고 공교롭게도 둘이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날이 없습니다. (쿨럭;)

노래는 나쁘지 않은데 많이 좋지도 않고. 개인적으론 여러모로 저번 활동이 더 맘에 드네요. 방송 활동이 1년 반만인데, 자주 좀...;;



5.

나인뮤지스 경리와 제국의 아이들 케빈 + 그냥 어떤 한 분의 유닛 '내스티 내스티'.



경리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고, 케빈은 열심히는 하는데 매력이나 카리스마가 너무 부족해서 눈물, 다른 한 분은... 이 분이 나인뮤지스 새 멤버라면 좀 슬플 듯;

암튼 애초부터 트러블 메이커 짭이란 소릴 듣던 기획이었는데, 정말로 '짭' 이상의 뭔가를 전혀 보여주지 못 한다는 느낌입니다. 이 회사 기획력도 참 일관성 있어요.



6.

스피카 S...? -_-;;



S는 스페셜의 첫 자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리 봐도 춤을 아예 못 추는 김보아를 잠깐 빼고 섹시 컨셉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도 같은데...

차라리 완전체로 노래 실력 뽐낼 수 있는 발라드를 부르거나, 아님 작정하고 리메이크 앨범 같은 걸 내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꿈도 희망도. ㅠㅜ



차라리 이 곡으로 활동하는 게 훨씬 반응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편곡도 나름대로 성의 있어서 그냥 이대로 들고 나와도.



7.

이번 주 1위는 매우 간단해서 좋군요.



그냥 몽땅 다 슈퍼주니어가 먹었습니다. 축하!!!

이 팀도 올해로 10년째, 내년이면 10주년입니다. 정말 이 분들이 이렇게 롱런하는 팀이 될 줄은 몰랐네요. ㅋ



8.

'담주컴백'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2pm에 태티서, 박재범에다가 mc까지 생각하면 다음 주 인기가요 방송 후엔 각종 연예 게시판에 헬게이트가 열릴 듯 하네요.

암튼 며칠 전에 선공개로 이 곡



을 내놓고 차트에서 좋은 반응 얻고 있습니다.



9. 편애파트!

1) 더 이상 dsp 비난하고 카라의 기구한 팔자 탓하는 것도 지겹구요.



막방에서 이렇게 은혜로운 비주얼 한 번은 뽑아줘서 고맙고.




제 오랜 숙원이었던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 오랜만에 동네 창피한 모습 보여줘서 반가웠던 걸로 이번 활동은 정리를.


2) 인피니트... 는 이제 올해가 세 달 밖에 안 남았는데 인피니트H, 인피니트F, 김성규씨 솔로 활동까지 언제 다 하나요. -_-;;

그리고 엘명수군'도' 출연하는 비, 크리스탈의 드라마가 곧 시작인데. 극중 엘명수군이 몸 담았던 그룹명이 '무한동력'이라고. ㅋㅋ 그리고...



254A123D54159DFB0F834B


2519164954159E482FE771


이런 쓸 데 없는 고퀄의 준비는 이중엽 사장의 오바라는 데 100원쯤 걸고 싶습니다(...)

기왕 하는 거 멤버들 인피니트 멤버들로 다 채우지 왜 호야만 나오나 했더니 나머지 둘은 울림 연습생인 모양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 얼핏 보면 인피니트 성열로 보이는 분은 성열 동생 대열군이라고. ㅋ


암튼 개인적으로 지금 엘명수군에게 필요한 건 공중파 화제작이 아니라 케이블 드라마라도 (한 번 제대로 욕 먹더라도) 비중 있는 역할로 길게 출연하는 거라고 보긴 하지만.

어쨌든 이미 찍고 있는 드라마이니 잘 뽑혀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1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95
68 김태희씨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나는데 정말 '그런 종류의' 연예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27] nishi 2010.09.19 6835
67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미친 결심을 하게된 그 결정적 순간!! [12] 재클린 2011.11.07 4867
66 아 안철수 너무 좋아요 [21] 데메킨 2014.03.18 4347
65 [스포일러] 오늘 나는 가수다 분노의(?) 잡담 [14] 로이배티 2011.08.28 4263
64 겨울왕국에 열광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용엔 스포가 없으나 댓글엔 달릴지 모릅니다.) [29] April 2014.01.28 4258
63 쿠폰으로 닭 시키면 뭔가 못할 짓 하는 기분이... [17] ACl 2012.08.31 4011
62 내일 문재인이 당선될겁니다 [14] ML 2012.12.18 4011
61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8] 로이배티 2013.09.29 3955
60 아버지의 '버럭!'과 멀티탭 스위치 내리기... 전기요금... [12] 라곱순 2011.05.27 3946
59 [바낭] 오늘 나는 가수다 조용필 특집 + 카라 인기 가요까지 1위 + 브라운 아이드 걸스 '하악하악' [18] 로이배티 2011.09.25 3863
58 [듀숲+9] 미스김으로 살다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두렵네요. [9] 진로포도주 2013.06.10 3620
57 다들 지르고 계십니까 [8] 태엽시계고양이 2010.10.19 3430
56 [바낭] 단일화로 첫빠따로 망한 케이스를 생각해봅니다. [11] 데메킨 2012.11.24 3416
55 [아이돌바낭] 제국의 아이들 신곡 MV / 원더걸스 미국 싱글 / SM 웹툰 등등 아이돌 잡담 [18] 로이배티 2012.07.04 3347
» [바낭] 매우 무성의한 한 줄 아이돌 잡담 [8] 로이배티 2014.09.14 3220
53 다시 배우는 타이핑-일주일만에 두번째 기기를 입양했네요. [8] Nichael 2013.04.05 3108
52 [강아지] 누워있어요. [16] 닥호 2012.10.12 3051
51 참나, 연말정산 좀 나왔다고 망했음. [6] chobo 2013.04.11 2935
50 [단문바낭] 서술형 답안을 채점하다가... [11] 로이배티 2013.04.30 2915
49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이 방영 되었데요. [2] 쥬디 2013.04.07 29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