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22시간, 뭘하면 좋을까요

2014.10.01 05:09

histo 조회 수:1655

1월 초에 이탈리아 갔다가 미국으로 돌아와야하는데 

일행 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기다렸더니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적절한 가격에 돌아올 수 있는 직항편이 다 나가버렸네요 ㅜ

그나마 싼 게 에어 베를린 타고 베를린 경유해서 오는건데 환승 간격이 22시간이에요.

그래서 표는 일단 예약했고 베를린 시내에 나가서 구경하고 1박 숙박한 후에 다음 날 오후에 비행기 탈 것 같은데 

시간이 약간 애매하네요. 오후 3시에 내려서 다음 날 오후 1시 비행기니 박물관 이런건 못 볼 것 같구요 크흑 (박물관이라면 환장하는데...)


베를린은 처음이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늦은 오후-아침까지 뭘해야 좋을까요... 

듀게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1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43
126473 TINI, Sebastián Yatra - Oye catgotmy 2024.06.15 38
126472 나와 평생 함께가는 것 [2] 상수 2024.06.14 256
126471 [KBS1 독립영화관] 버텨내고 존재하기 [1] underground 2024.06.14 129
126470 [영화바낭] 좀 이상한 학교와 교사 이야기. '클럽 제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14 267
126469 영어하는 음바페/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 잘 한다는 베일 daviddain 2024.06.14 70
126468 프레임드 #826 [4] Lunagazer 2024.06.14 61
126467 유튜브 자동번역 재미있네요 daviddain 2024.06.14 167
126466 Mark Forster - Au Revoir [1] catgotmy 2024.06.14 86
126465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1] 조성용 2024.06.14 235
126464 [넷플릭스바낭] 오늘 본 영화의 장르를 나는 아직 알지 못... '신체찾기' 잡담 [2] 로이배티 2024.06.14 270
126463 [퍼옴] 2008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사랑을 믿다] 도입부. [4] jeremy 2024.06.13 309
126462 [왓챠바낭] B급 취향이 아니라 그냥 B급 호러, '독솔져'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6.13 209
12646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조성용 2024.06.13 414
126460 80년대 브랫팩 다큐멘터리가 나오네요 [2] LadyBird 2024.06.13 185
126459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 (스포) [3] heiki 2024.06.13 262
126458 러시아어 안젤리나 다닐로바 [1] catgotmy 2024.06.13 196
126457 프레임드 #825 [4] Lunagazer 2024.06.13 52
126456 매드맥스의 세계 [5] 돌도끼 2024.06.13 351
126455 쓸데없는 질문 ㅡ 조코비치가 잘생겼나요? [6] daviddain 2024.06.13 244
126454 에스파의 슈퍼노바 뮤직비디오를 보고 Sonny 2024.06.13 1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