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1974569

 

이영조 위원장의 상식을 뛰어넘은 표현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때는 '광주사태'로 불리다가 1988년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광주민주화운동(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영조 위원장은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에서 발생한 민중반란(a popular revolt)"이라고 썼다. 이 '민중반란'이라는 표현은 신군부를 지지하는 일부 우파 인사들만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이영조 위원장은 개인 자격이 아니라 국민들 혈세로 운영되는 과거사정리 기관의 공식 수장인 공무원 신분으로 이 글을 쓴 것이다. 그럼에도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쓰는 표현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사람 뉴라이트 소속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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