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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에서 청소년문학상 받은 <싱커>는 어떨지,
아니면 우리 교육에서 나온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은 어떨지,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는 어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이 작품이 현재에 와닿을까요?)
제가 SF 문외한인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려니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어슐러 르귄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아기들은 지루할 거 같아요. 어스시는 시리즈이고...
SF 장르가 흥미 위주의 오락용이라는 편견을 깨어 줄만한, 근사한 작품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이해 가능한 유의미한 질문들, 생각해 볼 주제들이 있다면 대환영!
추천해 주시면 내일 서점으로 고고씽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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