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모티브가 된 분들과 영화 봤는데, 영화끝나고 나가시면서..

너무 살살 만들었다.
겪은 거에 비하면 십분의 일도 안 된다.
이러시네요.

중간중간 훌쩍훌쩍 소리도 많이 났구요.



전 '빵과 장미' 생각도 많이 나고, 슬프네요.


8년이 지난 지금도 비정규직보호법은 노동자가 아닌 사용자를 보호하는 법이잖아요.

11월에 개봉한다니 많이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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