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 노래들 은근히 세련되고 멋진것 같아요.

멤버들의 이름을 다 외우는건 소시, 샤이니, 슈쥬, 빅뱅, 카라, 투에니원...에프터스쿨이 한계지만

(포미닛, 비스트, 레인보우, 시스타 등은 특정 멤버만 알아요)

노래는 비교적 자주 듣는편이예요. 최근엔 레인보우의 마하를 열심히 들었지요.

 

특히 샤이니는 앨범 전곡이 빠짐없이 다 좋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소속사인 소시의 노래도 찾아서 들어봤는데

그중 제맘에 제일 쏙 들었던 곡이 바로 'destiny'라는 곡이예요.

 

 

얼마전에 '해피투게더'에 태연양이 나와서 자기는 gee를 처음 들었을때 맘에 안들어서 울었다고..

대신 런데빌런은 맘에 들었다고 말하는걸 봤어요.

태연양의 취향을 떠올려봤을때 아마 이곡도 좋아했을것 같아요.

후속곡으로는 애매한 곡이지만 듣기엔 참 세련되고 중독성도 있어요.

 

 

 

그리고 destiny와 비슷한 느낌의 노래 한곡 첨부.

 

<:object height="385" width="480"> 

<:object height="385" width="480">비트의 느낌이 꽤 비슷해요. 이런 분위기의 노랠 제가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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