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질문글.
여러분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통털어, "올해의 유행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일단 당장 떠오르는 건 차도남/차도녀. 

그리고 '공중파에서 저런 속어 써도 괜찮으려나...'싶던 "미친" 존재감. 

모 사이트의 사건으로 퍼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좀 거창하게 말하면 2010년 한국 사회를 결산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 거 없고 그냥 지나면 잊혀질 유행어들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은 올해 유독 입에 달라붙었던,
또는 짜증나게 거슬렸던 유행어나 문구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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