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터뷰 경험담

2014.11.22 00:54

초록노을 조회 수:2274

허니버터칩 열풍과 관련해서 본의 아니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업체 관계자라 딱히 거절할 수도 없었어요. 현장엔 저밖에 없었던지라...


기자분이 아나운서 뺨치는 미인이셨는데 그곳에 있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뉴스에 나오는 인터뷰도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었군요. 여러번 찍고  또 찍었어요.


티비에 나오는 제 얼굴을 보니 실물보다 못생겼더라구요. 그러고보면 연예인들은 참 아름다운거 같아요. 


카메라 앞에 처음 서보니 매우 떨리더군요. 방송인들은 정말 강심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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