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2 20:27
2015.01.02 20:34
2015.01.02 20:59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위가 안 좋은 사람으로서 제 생각엔,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의사 처방으로 장복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생활습관화 된 거라면요..
평소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맵고 짠 것 덜 드시고, 소화 잘 되는 음식(죽이라던지) 먹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위에 좋은 음식(양배추라던가)자주 챙겨먹고요.
궤양 재발하기 쉽습니다. 그러다 만성 되고요. 평소 알아서 관리해야해요.
스트레스 없애기 힘들다면 먹는 음식이라도 조심해야죠.
2015.01.02 21:20
2015.01.02 21:52
2015.01.02 23:02
2015.01.02 22:49
2015.01.02 23:03
2015.01.03 00:11
뭐가 문젠지 여기서 밝힐수는 없고, 보기에 맛있어 보이고 쫄깃하다고 좋은면은 아니랍니다,
특히 면이 쫄깃을 넘어 질길수록 소화가 안됩니다, (쫄깃과 질김을 구분할줄 알아야 판단이 가능합니다,)
밀가루가 안받는게 아니라 어쩌면 그외의 보이지 않는것들이 소화가 안되도록 하는것인지도 모릅니다,
제가 해본 결과는 그렇게 나오더군요, 밀가루가 죄가 아니라 그걸로 요리를 만든 사람이 문제였던거죠,
2015.01.03 20:01
2015.01.04 01:45
비교대상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무슨 음식을 제대로 한다는건 단순히 하는 방법과 자식을 내가 가진 돈을 주고 배울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싶을때가 있어요,
수강료를 받고 가르쳐주는 학원이 그것까지는 가르쳐주지도 또는 본인들도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그런 부분을 스스로 직접 부딫쳐서 해결을 해보면 뭐가 문제인지 남들이 보지못하는 부분까지 접근할수 있습니다,
왜 직접 면을 뽑는다고 자랑하는데, 정작 그면을 먹고난 손님들은 두통이나 더부룩, 속쓰림 기타등등의 안좋은 증상들이 나타나는걸까
면을 직접 뽑는다면 당연히 달라야 하지 않은가 싶지만,
정작 먹어보면 면이 질기고 단단하기만 하다, 부드러우면서 탄력이 있어야하는데 그렇질 못하다,
부드러우면 불어터지고, 쫄깃하면 질기고 단단하고,,
그 중간에서 양다리 타는건 굉장히 어려워요, 가급적 직접 눈앞에서 제면한답시고 반죽밀어 자르는곳은 피하세요,,
그런데서 드시면 소화가 더 안됩니다, 원인을 알고 있지만 이유는 설명드릴수가 없어요,
그런데를 피해서 드세요, 눈앞에서 반죽밀어 친다고 그게 손으로 직접 했으니 수제라는 용어는 붙일수 있겠지만,
제대로된 반죽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수제라는것은 제대로된것을 만들되, 거기에 사람의 손길이나 또는 그것에 가깝게 기계를 조작하여 만들어내는것이 수제 아닐까 싶어요,
수제라고 가져다 붙여도 제대로 만들어내지못하면 그 밀가루음식은 사람한테 독이됩니다,
저도 그전까지는 밀가루가 별로 사람한테는 안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결론은 내탓이지 밀가루 탓은 아니더군요,
메밀면에 도전중인데 아직 공부가 약해서 완성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냥 다 귀찮아요,,,^^
2015.01.04 04:35
자세한 설명은 안하신다 하셨지만 대충 알아듣겠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ㅎㅎ
그러려니 하고 먹는거죠 뭐.. 언제가 메밀면 먹을수 있었음 좋겠네요
2015.01.03 00:28
2015.01.03 20:03
2015.01.03 20:12
2015.01.03 00:29
2015.01.03 20:05
2015.01.03 00:51
탄산이 위에 자극을 줍니다. 매일 먹고 건강한 분도 계시겠지만 식습관이 어떤지 살펴봐야겠죠. 식습관이 건강하다면 생약 소화제야 먹어도 그만일 것 같은데 계속 낫지 않고 의존해야한다면 다른 방법으로 문제점을 해결해야겠죠.
2015.01.03 20:07
2015.01.03 11:23
2015.01.03 20:07
2015.01.03 18:54
2015.01.0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