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주 무도 토토가 역시 그야말로 소장용이네요. 

그리고... 엄정화! 이렇게 관능적인 가수였나요. 

유혹적인 눈빛, 농염한 자태, 섹시한 손짓, 책에서나 보던 표현들이 실존할 수 있음을 그냥 체험 시켜주네요. 

팔뚝에 근육까지 섹시해서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번 토토가 무대 중에서 특히나 넋을 잃고 봤네요. 

눈동자, 배반의 장미, 생각해보면 명곡들도 많은데 유튜브나 뒤져봐야될까봐요.  

배우를 한다지만 그 오랜 세월을 완전히 빗겨간 것 같은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동도 받고

살찐 백댄서들의 터진 의상을 이어붙이고 있는 옷핀에 웃기도 하고 그랬네요. 

엄정화언니~ 닥치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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